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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2

한국의 츠타야 을지로 아크앤북 서점 폐업하다 책은 거들뿐 책을 병품 삼아서 다양한 음식과 커피를 파는 일본의 츠타야는 책을 판매해서 얻는 수익보다는 스타벅스 같은 유명 커피숍에서 파는 커피 매출로 더 큰 수익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죠. 서점 카페라고 할 수 있죠. 이런 곳이 한국에도 2018년 을지로 부영 건물 지하에 생겼습니다. 바로 아크앤북입니다. 이 지하 공간은 삼성생명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었는데 공간 기획 업체인 오티디코퍼레이션이 이 공간을 리모델링한 후 아크앤북을 오픈합니다. 책 병풍으로 아주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 책 동굴을 지나면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입소문은 퍼져서 금방 활력으로 가득찼습니다. 책을 들고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읽을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죠. 물론 책도 판매하지만 책 가격에 대한 매력은 없어서 커피 .. 2021. 5. 26.
여전히 재미있지만 액션이 산으로 간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 전 세계에서 최초 개봉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9번째 작품인 가 코로나 시국에 개봉 5일 만에 113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 기세라면 300만 명도 넘을 것 같습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현재 가장 인기 높은 액션 영화 시리즈라고 할 정도로 액션 규모감이 상당합니다. 시리즈 초기에는 이렇게까지 인기가 높은 시리즈는 아니었고 저도 초기 시리즈는 거의 안 봤습니다. 그러나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액션 규모가 커지고 액션의 창의성이 꽤 좋아지면서 점점 팬들이 늘어납니다. 제가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본 건 분노의 질주7부터였습니다. 7편에서는 수송기에서 자동차가 낙하산을 타고 떨어지는 장면은 CG와 실제 장면을 아주 잘 섞은 쾌감 질주의 시퀀스였고 이 장면 때문에 이 시리즈의 팬이 되었습니다. 8편에서는 잠수함..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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