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1/05/161 건강한 감동 넷플 드라마 무브 투 헤븐을 추천 10년 전인가 일본인이 쓴 독특한 소재의 책을 읽었습니다. 당시에도 지금도 생소한 유품정리사의 경험을 담은 책입니다. 그 책을 읽으면서 긴 한숨 같은 눈물이 가끔 나왔습니다. 지금은 한국 사회에서도 많이 발생하지만 일본은 홀로 살다가 죽는 고독사가 사회 문제가 되었습니다. 우리 인간은 태어날 때는 그렇게 기쁨과 축복 속에서 태어나지만 죽을 때는 아무도 찾는 사람이 없거나 죽은 지 수일이 지난 후 발견되는 일도 있습니다. 모두 축복 속에서 태어났으면 모두 축복 속에서 하늘로 떠났으면 좋으련만 비극으로 끝나는 죽음도 많습니다. 영화 에서 나왔듯 죽음이라는 것은 살아 있는 사람의 기억 속에서 영원히 살아간다는 말이 있죠. 고인이 쓸쓸하게 떠난 자리를 정리해주고 유품을 정리해서 고인을 기억하는 사람에게 기억을 .. 2021. 5.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