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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2

H.265/HEVC와 같은 화질이지만 파일 용량을 50%로 줄인 H.266/VVC 발표 4K 해상도로 길거리 골목을 담는 4K 워킹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10분짜리 1개의 영상 만드는데 몇 기가의 용량을 사용하는 걸 보고 무척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렇다고 해상도는 포기할 수 없어서 4K로 찍는 대신 60 fps가 아닌 24 fps로 담고 있습니다. 4K 60 fps는 우리가 세상을 보는 느낌을 제대로 주지만 용량 부담 때문에 24 fps로 촬영하고 있네요. 촬영도 촬영이지만 촬영한 영상을 저장할 공간도 문제입니다. 4K로 촬영한 동영상을 HDD에 백업해도 금방 찹니다. 그렇다고 힘들게 촬영한 영상을 함부로 버리기도 못하고 그럼에도 HDD를 마구 살 수 없기에 여러번 판단해서 필요 없는 4K 영상은 삭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영상 규격은 MPEG-4의 후속인 H.265를 많이 사용합니다.. 2020. 7. 7.
샤프가 거기서 왜 나와? 8K 동영상 카메라를 발표한 샤프의 뜬금포 이번 주에 캐논의 8K 동영상 카메라 캐논 EOS R5가 공식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원래 계획은 2020 도쿄 올림픽 중계를 통해서 데뷔하려고 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발표가 연기되었고 7월 초에 전 세계에 공개가 됩니다. 8K 동영상 카메라가 필요하냐고 묻는다면 일반인들에게는 크게 필요 없는 기능이지만 방송 프로덕션이나 영화 제작사 같은 영상 프로들에게는 필요합니다. 물론 볼 수 있는 도구가 4K가 최선인 지금이지만 8K로 촬영한 동영상은 부분 확대를 해도 동영상이 깨지지 않는 것 분 아니라 고해상도로 촬영하고 해상도를 낮추 영상이 해상도를 낮추지 않은 영상보다 화질이 더 좋습니다. 그런데 뜬금포가 하나 날아왔습니다. https://photorumors.com/2020/07/02/the-worl.. 202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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