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0/05/171 코로나19 시대의 사진 전시 방식. 야외나 숲에서 하는 사진전 우리가 미술품이나 사진을 감상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온라인이고 또 하나는 미술관이나 갤러리에 가서 사진전과 미술전을 감상하는 방법입니다. 온라인 감상법은 오프라인 감상법의 대안일 뿐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미술품이나 그림은 화가의 섬세한 붓질을 가까이 가서 보면 더 생동감을 느낄 수 있기에 아무리 고해상도 그림이 온라인에 있어도 현장에서 느끼는 생동감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특히 고흐 같이 두터운 붓질을 하는 화가 그림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사진은 좀 다릅니다. 저만 느끼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전은 온라인에서 보는 것이나 직접 가서 보는 것이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만 사진 크기입니다. 웹페이지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로 볼 때는 작은 사진인 줄 알았는데.. 2020. 5.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