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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46

신경과학자가 추천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노래 10곡 하루 종일 코로나19의 부정적인 뉴스만 보다 보면 불안과 스트레스가 더 쌓입니다. 마스크를 쓰고 잠시 산책을 나갔다고 오는 것이 이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집에서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이지리스닝 계열의 노래나 유튜브에서 새소리, 물소리를 담은 영상이나 각종 화이트 노이즈 소리를 재생해서 듣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아래에 소개하는 노래들을 듣는 것이죠. https://www.inc.com/melanie-curtin/neuroscience-says-listening-to-this-one-song-reduces-anxiety-by-up-to-65-percent.html Neuroscience Says Listening to This Song R.. 2020. 4. 7.
구글 맵을 통한 각 나라별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사스 발생 당시인 2002년~2003년은 한국과 중국의 교류가 많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 있어 중국 제품 중국에서 만든 제품을 접하기 시작한 것이 90년대 후반이고 2천 년 대 초반부터 경제 교류가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앞으로 중국이 뜨기 때문에 중국어를 배워야 한다는 말도 참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 지금은 한국 교역국 1위가 중국입니다. 경제 협력 관계도 깊어졌지만 관광도 많이 옵니다. 중국 뿐 아니죠. 대학생들도 유럽 여행을 쉽게 갈 정도로 해외여행이 보편화되었고 국내 여행보다 동남아 여행이 더 쌀 정도로 해외여행이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이런 교류가 많다 보니 코로나 19는 단 3달 만에 전 세계에 퍼졌습니다. 만약 냉전 시대였다면 해외여행 자유화가 없었던 80년대라면 코로나1.. 2020. 4. 6.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강조한 명작 애니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서울이라는 메가 시티가 개발되기 시작하던 것은 70년대에서 80년대였습니다. 지금의 강남은 63년 이전에는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 언주면이었습니다. 63년 서울에 편입되었지만 강남구가 아닌 성동구였습니다. 그러다 1975년 성동구에서 분리되어 강남구가 되었습니다. 영화 은 뽕밭이었던 강남 개발 과정에서의 돈과 조폭의 권력관계를 통해서 한국 현대사를 조명했습니다. 지금의 강남은 서울 최고의 갑부들이 사는 동네입니다. 이 강남 부자들의 상당수는 강남 부동산 투자를 해서 큰돈을 번 졸부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갑자기 부자가 된 사람이라는 졸부라는 단어 조차 희미해졌고 세대 세탁으로 부의 세습이 2세대가 지나서 많이 희석되었죠. 80년대 고도 성장 시대에 관과 조폭을 조율해가면서 큰돈을 번 능구렁이 같은 졸부들의 .. 2020. 4. 6.
수디오 펨티오는 디자인, 저음, 음량이 좋은 블루투스스피커 스웨덴의 신생 오디오 브랜드인 수디오는 유선 이어폰,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TWS 이어폰(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과 무선 헤드폰을 만드는 오디오 전문 회사입니다. 이 수디오 제품들의 특징은 딱 2 단어로 말할 수 있는데 하나는 북유럽 특유의 깔끔하면서도 실용적인 뛰어난 미니멀 디자인이 매력적입니다. 여러 수디오 제품을 체험해 봤는데 디자인이 한결같이 좋습니다. 또 하나는 사운드가 대중적입니다. 대중들이 즐겨 듣는 팝이나 힙합 음악 같이 비트가 강하고 저음이 풍부한 팝이나 힙합 음악 듣기 좋습니다. 디자인 좋고 사용하기 편하고 대중적인 저음을 강조한 사운드. 이게 수디오 제품들의 특징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런 정체성이 변할 수도 있지만 수디오는 선물하기 좋은 디자인이 예쁘고 팝송, 가요 듣기 좋은 제.. 2020. 4. 5.
금천구, 광명시, 구로구 안양천 벚꽃길 추천 인간 행동을 제약하는 코로나19로 인해 올봄은 뭘 해도 기분이 좋지 못하죠.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이번 주말에 집에 있으라고 하지만 1주일 내내 집에만 있으면 우울증은 아니더라도 우울감이 지배합니다. 차라리 마스크 쓰고 모르는 사람과의 대화를 최대한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마스크를 꼭 쓰고 한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겁니다. 그러나 정부와 지자체는 이런 야외 활동도 자제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꽃 축제할 때 행사나 상인들이 음식을 파는 것은 입을 벌려야 하기에 저도 반대하지만 행사 없고 상인 없는 곳은 오히려 권장해야 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시민 공원인 양재천과 안양천 중에 영등포 쪽은 출입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천구, 광명시, 구로구, 양천구 안양천 벚꽃길은 통제를 하고 있지 않.. 2020. 4. 4.
2020년 Nature TTL 풍경 사진 공모전 수상작들 영국 야생동물 사진작가 Will Nicholls은 온라인 무료 야생 동물 풍경 사진 잡지인 Nature TTL를 만들고 있습니다. Will Nicholls은 첫 야생동물 사진공모전을 개최했는데 그 결과물이 무척 높네요. 117개국에서 무려 7천 장의 사진들이 Nature TTL 풍경 사진 공모전에 출품되었습니다. 대상은 1,000파운드의 상금과 카메라 가방을 제공합니다. 상금 자체는 소박하지만 작품들은 아주 좋네요. 다시 말하지만 튀긴 음식은 다 맛있고 드론으로 촬영한 항공 앵글 사진은 다 멋져 보입니다. 대상 사진은 드론의 힘을 빌렸지만 구도나 구성이 아주 좋은 사진입니다. 이하 작품들은 우승작을 뺀 수상작들입니다. 참고로 대상 작품은 야생 동물 부문 우승과 대상을 탔습니다. Highly Commend.. 2020. 4. 3.
DJI 오즈모 포켓의 대항마 페이유 포켓 등장 코로나19가 모든 인간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지만 지구 입장에서 보면 인간이 활동을 강제 정지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지구 대기 환경과 각종 환경 오염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코로나19가 단 3개월 만에 전 세계에 퍼진 이유는 사스 때와 달리 인간들의 활발한 이동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여행 좋아하는 분들은 요즘이 너무 힘든 나날입니다. 그러나 유튜브가 있습니다. 유튜브에 '4K WALKING'이라고 검색하면 전 세계의 아름다운 도시와 여행지를 실제로 여행하는 느낌이 날 정도로 뛰어난 화질의 도보 여행 영상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4K WALKING' 채널들은 짐벌에 카메라를 달고 영상을 끊지 않고 장시간 녹화를 합니다. 보고 있으면 마치 내가 그 도시나 여행지를 여행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게 이탈리아.. 2020. 4. 3.
24P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캐논 EOS M6 Mark II 펌웨어 업데이트 디지털카메라는 기계식 필름 카메라와 달리 전기, 전자의 힘으로 작동합니다. 디지털카메라는 스마트폰과 PC처럼 운영체제가 있습니다. 카메라에 전원을 넣으면 부팅을 하고 각종 메뉴와 설정을 LCD를 보면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운영체제가 복잡하거나 무거우면 부팅 시간이 길기에 카메라의 기동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그러나 카메라 촬영에 도움이 되는 기능은 넣은 운영체제를 넣습니다. 보통 이렇게 작고 가벼운 전자 제품에 들어간 ROM에 저장되는 운영체제를 펌웨어라고 합니다. 디지털카메라는 필름 카메라보다 좋은 점이 많습니다. 무한대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점도 있지만 디지털카메라를 출시한 후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견되거나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기능이 있으면 문제점을 수정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넣.. 2020. 4. 2.
즉석 카메라의 대명사 폴라로이드가 다시 태어난 폴라로이드 나우 한석규, 전도연 주연의 90년대 영화 에는 당시의 분위기를 잘 담은 아주 좋은 로맨스 영화입니다. 지금 다시 볼 기회가 생기면 또 보고 싶네요. 이 영화 속에는 다양한 소품들이 나옵니다.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pale blue eyes' 노래가 나와서 당시 빅히트를 쳤고 텔레마케터인 전도연이 항상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촬영하는 모습을 보고 폴라로이드 즉석 필름 카메라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폴라로리드 회사는 디지털카메라 시대가 되면서 큰 위기를 맞다가 코닥처럼 몰락합니다. 그리고 이 폴라로이드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나 했는데 같은 폴로 시작하는 폴란드의 한 회사가 이 폴라로이드를 인수합니다. 2018년 그리고 2019년 사진영상기자재전에 폴라로이드가 참여할 정도로 폴라로이드는 리부팅을 했습니다. 반가웠.. 2020. 4. 2.
벚꽃, 봄꽃을 즐길 수 있는 안양천 벚꽃길 둔치 방금 재난문자로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와 석촌호수 벚꽃축제를 올해는 하지 않고 통제한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두 곳은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놀이 명소입니다. 이렇게 2곳이 막히니 서울 시민들이 마음껏 벚꽃을 감상할 곳이 확 줄었습니다. 뭐 과천 서울대공원 벚꽃길이나 경희대나 집 주면 산이나 하천변 벚꽃들을 감상할 수 있기에 크게 아쉽지는 않습니다. 특히 집 주변에 안양천이 있다면 더더욱 아쉽지 않습니다. 지난주 일요일 안양천에 나가서 벚꽃 구경을 했습니다. 안양천 벚꽃길은 이제는 많이 유명해져서 많이들 찾아옵니다. 특히 다른 벚꽃 명소와 달리 다양한 봄꽃과 아스팔트와 흙길 모두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강 건너편인 광명시 쪽은 흙길이고 금천구 쪽은 아스팔트 길입니다. 지난 3월 29일 일요일에는 벚.. 202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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