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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3

코로나19 막기 위해 중국인 입국 차단이 실효성도 문제가 많은 이유 드디어 중국인 확진자가 국내에서 발생했습니다. 그것도 제가 사는 지역인 서울시 금천구에서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19 확진자 893명 중에 중국인은 1번 확진자 1명뿐이었습니다. 이분도 한국 공항에 들렸다가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 타려고 환승하다가 발열 체크에서 걸려서 한국에서 치료받았기에 중국인 감염자라고 하긴 어렵습니다. 그러나 오늘 오전에 확진 판정을 받은 74세 중국인은 첫 중국인 확진자 판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중국인 입국 차단을 정부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우한시가 있는 후베이성 지역만 입국 금지를 시키고 있고 다른 중국지역에서 들어오는 중국인들은 막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단체 관광을 전면 금지시켜서 관광객들도 개별 관광객들만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에 미래한국.. 2020. 2. 25.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화상회의로 좋은 리모트미팅 코로나 19로 인한 공포가 전국을 휩쓸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공공장소나 영화관 대형 쇼핑몰 가기도 꺼려지고 간다고 해도 꼭 마스크를 끼고 가게 됩니다. 어제도 카페에 갔다가 다른 사람의 침이 튀지 않을 정도의 거리적 여유가 있는 테이블에서 대화를 나누다 왔네요. 꼭 만나야 하는 사람이라서 만났지만 카톡이나 온라인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면 만나지 않았을 겁니다. 각종 모임, 행사, 심지어 개학과 무관중 경기까지 나올 정도로 전국이 얼어 붙었습니다. 더 무서운 건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한국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직장인들과 사업을 하는 분들은 계속 일을 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재택근무를 하면 좋겠지만 쉽지 않죠. 그러나 회의 같이 밀접 접촉을 해야.. 2020. 2. 25.
이태원클라쓰 촬영지인 단밤포차1,2를 모두 찾아가보다 어떤 영화나 드라마를 다시 꺼내보는 방법은 촬영 장소를 찾아가 보는 겁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인기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를 찾아갑니다. 어제 한 기자가 영화 의 촬영지인 돼지 슈퍼를 보고 '가난 구경 났나요?'라는 못난 제목의 기사를 썼더군요. 가난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 촬영지라서 호기심에 가는 것이지 누가 가난 구경하러 갑니까? 그냥 흔하디 흔한 동네인데요.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영화 촬영지, 드라마 촬영지를 가는 건 영화에 나왔기에 드라마에 나왔기에 호기심에 가는 것입니다. 영화 에서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6개의 숫자를 불러줍니다. 6개의 숫자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숫자가 로또 1등 당첨 숫자면 가치가 확 올라간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마찬가.. 2020.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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