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0/02/032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는 양이온 스프레이 에어 미스트에 관심 증가 신종 플루는 전염병보다 과도한 공포가 우리를 두렵게 했습니다. 당시 언론이 사망자 카운팅을 하고 포털은 그 사망자 숫자를 매일 메인에 띄워서 공포감을 키웠습니다. 물론 예방 차원과 경각심을 올리기 위함인 것은 알지만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해야 할 언론이 너무 공포 장사를 해서 전국민이 오들오들 떨었습니다. 2009년 신종플루의 한국의 치사율은 일반 독감보다 낮은 0.08% 정도였습니다. 신종플루는 타미플루라는 항바이러스제가 있어서 치사율을 낮출 수 있었다고 해도 너무 과도한 공포였습니다. 그러나 메르스는 치사율이 30%나 되었던 무시무시한 코로나 바이러스라서 공포심을 충분히 가져도 될만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메르스는 잘 막아냈고 한국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2020년 1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국.. 2020. 2. 3. 미국 공항 CT 검사대에 코닥 알라리스 필름 통과시키지 마세요. 코닥은 파산했습니다. 아니 파산에 가까운 상태라고 하는 것이 정확하겠네요. 이스트만 코닥은 거의 숨만 쉬고 있습니다. 그나마 코닥이 가지고 있던 1100개의 카메라 관련 특허 등을 팔아서 연명하고 있습니다. 지금 코닥은 필름 사업을 접고 인화 사업만 하는 회사로 변신했습니다. 그럼에도 코닥 필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닥의 '퍼스널라이즈드 이미징 사업부'와 '도큐먼트 이미징 사업부'를 '코닥 알라리스'라는 회사가 인수했습니다. 이 '코닥 알라리스'는 코닥에서 은퇴한 영국 직원들의 연금을 지불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신탁 기관입니다. 이 신탁기관인 '코닥 알라리스'는 코닥이라는 이름을 달고 코닥 필름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코닥이지만 명확하게는 '이스트만 코닥'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코닥의 전통을 이.. 2020. 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