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9/12/083

유튜브 12월 10일 약관변경으로 바뀌는 점 3가지 유튜브가 인기가 높아지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봅니다. 유튜브가 이목도가 높아지다 보니 그에 비례해서 책임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예전엔 다 허용되던 것들이 이제는 다 문제가 되고 차단하고 삭제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1~2년 전만 해도 영화 하이라이트만 짜깁기 해서 업로드를 한 많은 영화 리뷰어들이 최근에 영화 영상을 예고편으로 한정하고 자신이 직접 나오는 이유가 유튜브가 음원 및 영상물의 강력한 콘텐츠 ID를 시행해서 영화 영상 짜집기한 영상 수익을 원작자에게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콘텐츠 ID는 음원과 영상의 원작자가 자신의 음원과 영상을 등록하면 원작자의 음원과 영상을 이용해서 2차 창작물을 만들어도 무조건 광고 수익은 원소스를 제공한 원작자에게 돌아갑니다. 그래서 K팝 커버댄스나.. 2019. 12. 8.
분단의 아픈 현실을 기록한 사진전 '분단 70년의 표상'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하지만 지금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통일은 다시 요원해지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정말 북측 고위층 말처럼 70년 가까이 서로 반목하면서 살았는데 1~2년 만에 사이가 좋아짐을 넘어서 통일의 초석을 다지기 어렵습니다. 현실이 이런데 우리는 남북통일을 외칩니다. 저도 한 때 통일을 기원했지만 지금은 통일을 꼭 해야 하나? 다른 운영 시스템으로 살아온 세대가 2세대가 넘는데 굳이 통일을 해서 혼란스러워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독일은 지금도 통일 후유증이 크다고 하죠. 그것도 동독과 서독이 서로 마음을 서로 열었기에 동독 출신의 메르켈 총리가 당선되는 것 아닐까요? 우리는 통일하면 남한의 흡수 통일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독일처럼 북한 출신의 지도자를 우리가 믿고 따를까요? 지금도 남.. 2019. 12. 8.
네덜란드의 수확율 2배가 높은 LED 램프 온실 단지 식물은 참 묘합니다. 작년부터 식물에 관심이 많다가 식물을 키우고 있는데 매일 같이 물을 주고 가꾸면 금방 죽고 방치하면 잘 삽니다. 그래서 길가의 야생화나 들꽃들이 그렇게 잘 자라나 봅니다. 우리가 식물을 죽이는 이유 1위는 물을 너무 많이 줘서 뿌리가 썩는 과습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심하게 키우면 잘 자랍니다. 식물을 키우기가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키워야 합니다. 농부는 식물 재배의 전문가입니다. 기후라는 운이 많이 작용하지만 그런 것에 잘 대처를 하는 것도 농부의 일이죠. 좋은 농부는 작물 수확량이 높습니다. 원래 작물은 겨울에는 자라지 않아서 겨울에는 농번기로 농부들이 놀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비닐하우스라는 온실이 생기면서 사시사철 내가 먹고 싶은 과일을 먹을 .. 2019. 12.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