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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3

뱅크시가 런던에 GDP라는 아트샵을 연 이유? 세계적인 예술 테러리스트인 뱅크시는 최근에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작품인 '풍선과 소녀'가 소더비 경매장에서 15억에 팔려나가자 그림이 액자 밑부분에 달려 있던 파쇄기가 그림을 반만 파쇄했습니다. 파쇄기가 정상 작동 했으면 15억짜리 그림은 갈기갈기 찢어졌을 겁니다. 그러나 이 미술계는 그런 세계적인 퍼포먼스도 가치로 여기는 자본주의에 물든 곳이라서 그 파쇠된 그림도 가치가 있다고 여깁니다. 실제로 반만 파쇄된 '풍션과 소녀'라는 뱅크시 그림은 반만 파쇄된 채 보관 또는 전시되고 있습니다. 뱅크시의 이런 행동은 뱅크시의 예술에 대한 주관 떄문입니다. 뱅크시는 거리의 화가라고 할 정도로 건물 담벼락에 스텐실 기법의 판화를 락커를 칠해서 그립니다. 그가 길거리 또는 건물에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예술품.. 2019. 10. 8.
LG V50S의 핵심 기능은 한몸처럼 변한 듀얼스크린 LG V50은 LG전자 최초로 듀얼스크린을 기본 제공하는 스마트폰이었습니다. 초기에는 사은품 형태로 제공하다가 큰 인기를 끌자 아예 기본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가 나오자 급하게 내놓은 듀얼스크린이라는 비판도 있었고 그게 공감이 갑니다. 반대로 폴더블 폰은 아직 시기상조이고 듀얼스크린이 오히려 더 실용적이라는 목소리도 많았습니다.직접 갤럭시 폴드를 만져보니 확실히 갤럭시 폴드가 좋긴 한데 단점도 많이 보이더군요. 무엇보다 무조건 화면을 접거나 펴거나 해야 해서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점이 큰 아쉬움이었습니다. 반면 LG V50은 듀얼스크린을 쓰고 안 쓰고는 개인 선택입니다. 사용할 필요가 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물론 듀얼스크린의 장점도 많지만 단점.. 2019. 10. 8.
APS-C 보급형 미러리스 니콘 Z50 외형 누출 카메라 시장의 양대산맥은 니콘, 캐논이었습니다. 정확하게는 캐논이 1위였고 니콘이 캐논을 이어서 2위였습니다. 그러나 시장이 미러리스로 기울면서 지금은 캐논, 소니로 변했습니다. 니콘은 여전히 DSLR 시장에서는 그 존재 가치를 증명하고 있지만 미러리스 시장에 대한 대응이 늦고 미흡해서 휘청이고 있습니다. 한 때 카메라 사업 철수설까지 돌 정도로 큰 위기를 겪고 있고 지금도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니콘은 미러리스 시장을 캐논과 함께 지켜보고 있다가 캐논과 달리 1인치 이미지센서를 사용한 미러리스를 선보였다가 쫄닥 망했다고 할 정도로 1인치 이미지센서를 사용한 니콘 미러리스인 J1, V1 시리즈는 크게 망했습니다. 그렇게 별다른 미러리스가 없던 니콘은 작년에 풀프레임 미러리스 Z6. Z7을 출시하면.. 2019.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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