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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2

스마트폰 사용자가 카메라를 사용하면 첫 번째 난관 반셔터! 스마트폰 카메라로만 사진을 촬영하던 조카에게 캐논 미러리스 EOS M6을 입학 선물로 줬습니다. 카메라를 선물한 후에 같이 출사를 나갔습니다. 노출, ISO, 셔터스피드, 조리개의 관계를 한 참 설명했습니다. 뭐 한 번에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일단 이 중요성과 연관 관계를 설명했습니다. 그렇게 충분히 설명한 후에 카메라를 주면서 촬영하면서 이 ISO, 조리개, 셔터스피드에 대해서 더 설명해 줄 생각이었습니다. 반셔터가 뭐야?그런데 조카는 캐논 미러리스 EOS M6을 받자마자 사진 1장을 촬영하는데 그냥 꾹 하고 셔터를 눌러 버립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다가 반셔터부터 알려주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이켜보니 흑백 필름 카메라를 대학교 사진동아리에서 배울 때 가장 먼저 배운 것이 반셔터였네요.. 2019. 8. 28.
프랑스 프로방스의 숨막히는 라벤터밭과 은하수를 담은 사진 '널 위한 문화 예술'이라는 페이스북 채널 영상을 보니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보라색은 영어로는 2개가 있다고 하네요. 하나는 퍼플(Purple)과 바이올렛(Violet)입니다. 퍼플은 좀 더 붉은색이 많이 들어간 보라색이고 바이올렛은 청자색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파란색이 많이 들어간 보라입니다. 이중에서 퍼플은 귀족의 색이라고 할 정도로 고귀한 색입니다. 이 퍼플색을 만드는 안료가 고가여서 귀족들만 퍼플 안료를 쓴 옷을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하죠. 이 퍼플색이 가득한 사진을 소개합니다. 드론을 이용한 항공 사진을 많이 찍는 비쥬얼 아티스트인 Samir Belhamra는 인스타그램 성지가 된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Valensole에 있는 라벤더 농장을 찾아서 황금처럼 빛나는 퍼플색의 향연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201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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