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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2

노가리를 1천원에 파는 을지로 노가리 골목 퇴근 길에 시원한 생맥주 한 잔 하면 하루의 피곤이 싹 풀립니다. 이 생맥주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을지로 노가리 골목입니다. 을지로 노가리 골목의 유명세는 익히 잘 알고 있었습니다. 매년 5월에 노가리 골목은 노가리 + 맥주인 노맥 축제를 합니다. 이틀간 열리는 노맥 축제에는 엄청난 사람들이 찾는다고 하죠. 그런데 축제가 아니더라도 을지로 노가리 골목은 매일 만선을 이룰 정도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지도 앱이나 지도 서비스에서 만선호프나 '을지로 노가리골목'이라고 치면 바로 나옵니다. 위치는 을지로 3가역 3번 출구에서 1분만 걸어가면 됩니다. 작년 여름에 잠깐 지나가 봤는데 엄청난 인파에 깜짝 놀랐네요. 많은 사람들이 편의점 가판대에서 많이 이용하는 간이 식탁과 의자에 앉아서 맥주와 노.. 2019. 8. 25.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최악의 영화 비스트 잘 망했어요. 이런 영화는 야무지게 망해야 다시는 이런 영화가 나오지 않아요. 그렇다고 배우나 스텝들을 비난하는 건 아닙니다.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쓴 시나리오 작가, 감독 그리고 배급사이자 제작사인 NEW는 엄청난 욕을 먹어야 합니다. 어떻게 이런 영화 제작을 허락했으면 제작을 하면서 이 영화가 망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을텐데 왜 이런 상태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올해 이 영화를 뛰어 넘을 영화가 없다고 할 정도로 이 영화 는 망작입니다. 영화 이 어깨에 잔뜩 힘이 들어간 감독의 객기에 가까운 연출로 망한 것은 감독의 욕심이 망친 영화라고 이해라도 하지 이 영화는 조금의 이해도 되지 않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형사와 이성적인 형사의 대결인가?지난 6월 26일 개봉해서 손익분기.. 2019.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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