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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3

2019 퓰리처상 특집 사진 부분에 선정된 예맨의 비극 세계적인 언론인인 '조셉 퓰리처'가 만든 퓰리처상 중에 가장 관심이 가고 인기가 높은 부문이 사진 부문입니다. 이 사진 부문에는 긴급 속보 뉴스 사진(Breaking News Photography) 부문과 특집 사진(Feature Photography)이 있습니다. 긴급 속보 뉴스 사진은 한국인 사진기자가 포함된 로이터 사진팀이 취재한 중남미 이민자 행렬인 캐러반 행렬을 담은 사진이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특집 사진 부문은 이탈리아 포토저널리스트인 로렌조 튀놀리(Lorenzo Tugnoli)가 수상을 했습니다. 로렌조 튀놀리(Lorenzo Tugnoli)의 사진은 워싱턴포스트지에 실렸습니다. 이탈리아 포토저널리스트인 로렌조 튀놀리(Lorenzo Tugnoli)는 예맨 사태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많은 분.. 2019. 4. 18.
이런 신선한 좀비물이라니 추천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외계인과 소련이라는 공포의 대상이 이제는 좀비로 바뀌었습니다. 좀비라는 캐릭터 자체는 크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써클렌즈 끼고 침을 흘리고 너더분한 모습 자체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좀비가 뛰기 시작하면서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좀비가 좀비로 보이지 않고 공포로 보이기 시작했거든요. 한국은 좀비 영화 잘 만드는 나라입니다. 분장도 뛰어나지만 그 좀비를 아주 잘 활용합니다. 영화 과 넷플릭스 드라마 은 한국을 대표하는 좀비물입니다. 일본도 좀비 영화를 잘 만들지만 딱히 재미 있게 본 영화는 없네요. 그러나 이 영화는 추천합니다. 좀비 영화 촬영장에서 일어난 재미를 담은 영화 는 아무런 정보 없이 보는 것이 가장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꽤 좋은 영화라는 이야기만 듣고 봤는데 이 영화 꽤 재미도 .. 2019. 4. 18.
1060시간에 걸쳐서 촬영한 아마추어 천체 사진가의 놀라운 사진들 서울에서 밤하늘을 보면 별 몇 개만 보일뿐입니다. 그러나 불을 다 끄면 하늘에는 수 많은 별들이 반짝입니다. 가끔 80년대처럼 등화관제를 1년에 1번 정도해서 서울에서도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게 했으면 해요.위 사진은 '대마젤란 성운' 성운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지구로부터 16만 3천 광년이 떨어진 '대마젤란 성운'은 포루투칼 탐험가 '마젤란'이 여행의 나침반으로 사용했다고 해서 '대마젤란 성운'이라고 불립니다. 이 '대마젤란 성운'은 북반구에서는 볼 수 없고 남반구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무려 1060시간에 걸쳐서 촬영되었습니다. '대마젤란 성운'을 촬영한 사진가는 프랑스 아마추어 천체사진가 5명이 촬영했습니다. 장비들을 보면 아마추처들이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시선으로 보면 취미 사진.. 2019.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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