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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83

19세기 흑백 초상 사진을 유명 할리우드 영화 캐릭터로 변환 사진이 발명 된지 100년이 넘었습니다. 사진은 뛰어난 재현성과 그림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19세기 말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초상화를 그릴 돈이 없던 중산층에게 초상 사진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예술가 Alex Gross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에 촬영한 흑백 초상 사진을 20세기, 21세기 할리우드 영화의 주인공으로 만들었습니다. 먼저 1870년 이후에 유행했던 4.25~6.5인치의 캐비닛 카드 초상 사진에 물감을 묻혀서 사진에 할리우드 유명 캐릭터를 덧입혔습니다. Alex Gross는 오래된 사진을 무척 좋아합니다. 특히 19세기 말 빅토리아 시대를 무척 좋아해서 그 시대에 살았으면 하는 생각도 합니다. Alex Gross는 이 빈티지 사진에 할리우드 유명 캐릭터(대부분은 슈퍼히어로물의 주.. 2018. 12. 8.
MS사는 엣지 후속 브라우저로 구글 크롬 기반의 브라우저 개발중 MS(마이크로소프트)사는 한때 밉상 기업이었습니다. 특히 웹브라워저 시장에서는 특히 더 심했습니다. 90년대 말 인터넷이 막 뜨던 시점에 넷스케이프는 웹브라우저의 대명사였습니다. 이 넷스케이프의 아성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MS사는 독과점 상태인 PC 운영체제인 윈도우에 익스플로러를 무료로 탑재해서 판매합니다. 이에 넷스케이프가 경쟁 위반이라고 항의했지만 이미 웹브라우저의 기울기는 익스플로러로 넘어갔습니다.그렇게 넷스케이프와 익스플로러 경쟁은 몇 년 간 치열하게 일어나다가 2000년에 익스플로러 5에서 주도권을 잡습니다. 2001년에 나온 익스플로러6는 넷스케이프를 멸망 시켜 버립니다. 이후 익스플로러6은 경쟁상대가 없어지자 2005년까지 익스플로러 개발을 중단합니다. 그러다 파이어폭스가 서서히 점유율을 끌.. 2018. 12. 8.
서점은 거들뿐, 츠타야 서점을 벤치마킹한 을지로 아크앤북 신도서정가제로 인해 책을 사보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저도 올해는 책을 거의 사지 않고 살 생각도 안 듭니다. 신도서정가제가 정착되면 책 평균 가격이 내려가서 실제 책을 사는 소비자들에게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신도서정가제 이후 책 평균 가격은 오히려 더 올랐습니다. 여기에 책 할인을 많이 해주던 온라인 서점이 구간이던 신간이던 마일리지 포함 최대 15% 이상 할인을 할 수 없게 되어서 저렴한 가격의 구간을 구매하는 발길이 거의 끊어졌습니다. 유일하게 긍정적인 것은 새책을 사나 1년 6개월이 지나서 사나 책 가격이 하락하지 않기에 기다렸다 사지 않고 새로운 책 구매의 손길이 늘었다는 점이 유일하게 긍정적인 면입니다. 그러나 책 구입 가격의 문턱을 높여서 독서율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 2018.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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