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8/09/162

금천예술공장의 폐쇄성을 해결하기 위해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해야 한다 금천구 지역 커뮤니티 카페에 금천예술공장의 오픈 스튜디오 행사가 시작되었다고 올렸더니 예상대로 대부분의 구민 분들은 '금천예술공장'이 어떤 공간인지 무슨 행사인지 물어 보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예상했던 이유는 금천구 뿐 아니라 대부분의 서울 시민들은 자기가 사는 동네에 어떤 문화 공간이 있는지 관심이 없습니다. 내 집 앞으로 지하철 뚫리고 아파트 가격 상승하고 개발 호재만 관심 있지 내가 사는 지역에 문화 공간이 있는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습니다. 관심이 있어도 그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쇄소를 리모델링해서 예술가의 아틀리에로 만든 금천예술공장오세훈 전 서울 시장은 문화에 참 관심이 많았습니다. 정확하게는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죠. 서울을 디자인 수도로 만들겠다면서 큰 돈을 들여서 서울 .. 2018. 9. 16.
2018 라이카 오스카 바르락 사진공모전 수상작은 북한을 담은 사진 라이카 카메라는 매년 '라이카 오스카 바르락 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 공모전을 통해서 신인 작가들을 발굴하고 기존 사진작가들의 활동을 후원합니다. 2018 라이카 오스카 바르락 사진 공모전 수상작들이 발표되었습니다. 이중에서 우승작을 소개합니다 2018 오스카 바르락 사진공모전 우승작은 '레드 잉크'2018 오스카 바르락 사진공모전 우승작품은 벨기에 사진작가 Max Pinckers의 'Red Ink' 사진 시리즈가 선정되었습니다. 이 'Red Ink' 사진 시리즈는 북한을 배경으로 한 사진 시리즈입니다. 우승을 한 사진작가에게는 25,000 유로의 상금과 라이카 M 카메라와 렌즈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Red Ink' 시리즈는 우리에게도 의미가 좀 깊습니다. 우리 민족인 북한에 들어가서 북한의 일상.. 2018. 9.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