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9/081 1920년대 미국에서 수영복 복장 단속을 했었다. 지금이야 여자 분들의 치마 길이가 엄청 짧아졌고 짧은 치마나 반바지 입었다고 누가 단속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70년대에는 경찰들이 자를 가지고 다니면서 무릎 위 몇 cm까지 치마가 올라갔는데 자를 가지고 다니면서 쟀고 기준 이상으로 치마가 짧으면 경범죄로 벌금을 물었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보면 기가 막히는 행동이지만 당시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여자들이 다리를 드러내고 다니는 것을 못마땅 해 하던 어른들이 많았습니다.이런 풍경은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닙니다. 한국보다 빨랐지만 미국에서도 일어났던 일입니다. 위 사진은 한 남자가 여자를 안아서 들어 올리고 있습니다. 얼핏보면 너무 반가워서 달려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른쪽에 있는 여자 분은 건물에 매달려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 2018.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