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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2

뻔한 스토리를 김다미와 연출로 극복한 볼만한 영화 마녀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도 이런 영화가 나오다니 놀라워하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미국 마블사의 특기인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를 다루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돌아보면 2010년 개봉한 강동원 주연의 가 있습니다. 초능력자는 지금 생각해도 꽤 잘 만들고 재미있었던 영화입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이후에 초능력 판타지 영화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요즘 한국 영화들은 너무 심각하고 다큐멘터리 같은 영화들이 많습니다.영화가 현실의 반영이 될 필요는 없는데요. 그런면에서 오랜만에 초능력을 소재로 한 영화 가 나왔습니다. 흔하고 뻔한 인간 병기 이야기를 다룬 영화 는 흔하고 뻔한 소재인 인간 병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미국 인기 드라마 X파일에서 이미 다루었던 소재이고 최근에는 영화 이 비슷한 소재를 다루었습니다... 2018. 8. 11.
서울 문화로 바캉스로 본 무신경한 서울시 문화행사 박원순 3선 서울시장의 문화에 대한 마인드가 후졌다고 느낀 건 서울의 유일한 축제인 하이서울페스티벌에서 드러났습니다. 그날은 서울광장에서 공중곡예 같은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대박이 나면서 긴급하게 서울광장에서 싸이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황당했습니다. 가뜩이나 축제 같은 축제가 없는 서울시가 간판 축제인 하이서울페스티벌 행사를 취소하면서 가수 싸이의 공연을 진행했습니다.물론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이서울페스티벌' 행사보다 싸이 콘서트를 좋아했지만 저 같이 '하이서울페스티벌'을 기다린 서울시민들은 황당했습니다. 스스로 자신들의 행사를 얼마나 업신여기면 이런 발상을 할까요? 결국 박원순 시장은 며칠 후에 사과를 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가장 못하는 행정 중 하나가 문화입니다. 전.. 2018.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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