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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3

작고 가볍고 빨라서 여행용 카메라로 좋은 캐논 파워샷 G1X 마크3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캐논 파워샷 G1X 마크3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가 여행용 카메라로 좋은 이유1. 작습니다 77.9(세로) x 115(가로) x 51.4(두께)mm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캐논 파워샷 G1X MARK3는 컴팩트 카메라답게 크기가 작습니다. 미러리스에 단초점 렌즈를 낀 크기보다 더 작습니다. 작아서 좋은 점은 많죠. 먼저 카메라 가방을 따로 들고 다닐 필요 없고 외투나 평소에 가지고 다니는 가방에 넣고 다니면 좋습니다. 외부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전용 속사 케이스를 함께 구매해서 사용하면 언제든지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탈 때 가지고 나가는 힙색에 넣고 다닐 정도로 언제 어디든 함께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덕분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덜 찍게 되네요. 휴대성이나 SNS 사진 공유 기능 .. 2018. 7. 3.
여객기의 황금시대인 1960년대 스위스 항공의 기내식과 풍경들 어제 모 항송사가 회장의 욕심으로 인해 기내식이 탑승하지 못해 항공기의 출발이 지연되는 사상 초유의 일이 일어났습니다. 한국의 양대 항공사 오너들의 부도덕함이 하늘을 날고 있네요. 여객기 기내식은 여객기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어느 항공사가 기내식이 좋다 나쁘다 평하는 분들도 많죠. 그런데 이 호텔 같은 기내식 서비스와 항공 서비스가 언제부터 제공 되었을까요? 그리고 언제가 여객기 역사 중에 최고의 정점이었을까요? 사진을 통해 보면 1960년대가 최고의 여객 항공 시대였습니다. 적어도 스위스 항공에서는요. 여객기에 호텔 같은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한 것은 1930년대로 올라갑니다. 당시는 여객기가 아닌 가스를 가득 넣은 거대한 비행선이었습니다. 비행선에서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던 것이 .. 2018. 7. 3.
전형적인 미국만만세를 담은 미국 국뽕영화 12솔져스 80년대 토요일 오전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TV를 틀었습니다. 1분 1초가 소중한 이 토요일 오후 시간에 '배달의 기수'를 매주 틀었습니다. '배달의 기수'는 한국군의 6.25 전쟁 활약을 담고 있습니다. 북한군은 무조건 악마. 한국군은 천사라는 전형적인 이분법적인 국방 홍보 드라마였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이었기에 이런 저질 드라마도 황금 시간대에 방영할 수 있었습니다.요즘은 이런 선악 구도가 선명한 영화가 잘 먹히지 않습니다. 아니 잘 먹힙니다. 영화 같은 한국 영화는 여전히 먹히지만 헐리우드 영화는 잘 먹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적과 아군이 의뭉스러운 복잡한 첩보 영화가 더 인기가 높죠. 미군 제5특전단 595 알파작전분견대의 실화를 다룬 2001년 9월 11일 911테러로 전 세계가.. 2018.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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