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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3

취미 사진가에게 좋은 캐논 DSLR EOS 80D의 해상력과 고감도 저노이즈 DSLR은 이미지센서 크기에 따라 풀프레임과 크롭 바디 제품으로 구분합니다. 풀프레임 DSLR의 이미지센서 크기가 필름 크기인 35mm 규격(36x24 mm)입니다. 반면 캐논 크롭 바디 DSLR은 풀프레임 DSLR 이미지센서보다 1.6배 작은 APS-C사이즈(22.2 x 14.8mm)를 사용합니다. 풀프레임 DSLR은 프로 사진가나 하이 아마추어 또는 취미 사진가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풀프레임은 화질이 크롭 바디 DSLR보다 좋습니다. 특히 이미지센서가 커서 아웃포커싱이 좀 더 잘되면 해상력이 좋습니다. 저조도 환경에서 고감도 ISO로 촬영을 해도 노이즈가 적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또한 무겁습니다.난 화질은 좀 떨어져도 아웃포커싱 능력이 좀 떨어져도 노이즈가 좀 더 껴도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 2018. 3. 13.
합성 사진 같은 놀라운 317kg의 회색곰과 아이들이 함께 촬영한 사진 워낙 사진 합성이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시대이다 보니 조금만 이상해도 합성 사진이라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이 사진을 보고 대번에 합성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길들인 곰이나 애완 곰이라고 해도 어른이 아닌 아이와 함께 있긴 어렵죠. 그런데 이런 사진이 한 두장이 아닙니다. 게다가 합성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정교합니다. 게다가 연속 촬영한 듯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이 사진들은 합성 사진이 아닙니다. 불곰국인 러시아 사진작가 Olga Barantseva가 촬영한 실제 사진입니다. 당연히 저 회색곰은 길들인 곰으로 사람을 잘 따릅니다. 무게는 무려 317kg이나 나갑니다. 가볍게 툭 쳐도 사람이 나가 떨어질 정도로 힘이 쎕니다. 우리가 곰을 친숙하게 여기는 동물로 생각하지만 곰은 엄연히 육식동물이고 먹이사슬 .. 2018. 3. 13.
덩케르크보다 더 감동적으로 본 영화 '다키스트 아워' 영화 를 많은 사람들이 봤습니다. 승리하는 이야기가 아닌 대규모의 철수 이야기라서 승리의 쾌감은 없었지만 전쟁의 살벌함과 두려움과 생존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영화 를 통해서 덩케르크 철수 작전인 '다이나모 작전'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다이나모 철수 작전을 펼친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히틀러가 가장 두려워했던 영국인인 '윈스턴 처칠'입니다. 가장 어두운 시기에 울려퍼진 '윈스턴 처칠'이라는 사자의 표효제 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눈에 익은 사람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고 그 놀라운 연기에 바로 그의 팬이 되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게리 올드만'입니다. '게리 올드만'의 수상은 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입니다. 마치 오래 .. 2018.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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