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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82

모든 것이 1편 보다 못한 킹스맨2 골든 서클 영화 1편은 국내에서 대박이 납니다. 이 는 007 시리즈의 변주 같은 영화였습니다. 007처럼 특수 무기를 사용하지만 국가가 아닌 민간 자경단 단체와 B급 요소를 잘 버무려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전 1편의 작위적인 스토리 진행 그리고 쓸데 없이 잔혹한 장면들에 약간의 반감을 가졌습니다.그러나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과 함께 멋진 슈트를 입고 펼치는 액션의 긴박감은 꽤 좋았습니다. 스타일이 살아 있는 슈트 같은 영화라고 할까요? 유쾌하면서도 통쾌한 액션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인기에 탄력을 받아 2편을 지나 3편까지 제작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2편이 이 추석이 있는 가을에 도착했습니다. 파괴된 킹스맨, 미국 스테이츠맨을 만나다킹스맨 조직은 사설 첩.. 2017. 9. 28.
웃음부터 슬픔까지 정말 잘 만든 추천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영화 가 개봉 첫 주 1주일 동안 흥행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선택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영화의 소재 때문입니다. 이미 예고편에서 다루고 있고 많은 기사들이 후반 장면을 소개하고 있기에 많은 분들이 이 영화가 군위안부 할머니가 주인공인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 소재를 다룬 영화는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소재 자체가 어둡다 보니 식구들과 가벼운 영화를 보려고 하는 분들에게 주저하게 합니다. 그러나 제가 본 는 어두운 영화가 전혀 아니였습니다. 또한, 후반 반전을 알고 봐도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도깨비 할머니로 불리는 민원인 김옥분 할머니새로운 구청으로 발령 받은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분)는 김옥분 할머니(나문희 분)의 존재를 모르고 민원을 받습.. 2017.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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