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8/241 캐논 오막포(EOS 5D MARK4)로 담은 하늘공원의 맑은 해넘이 풍경 직화구이 날씨가 좋지 어제 오늘 같이 습도가 높고 비가 내리는 찜통기에 들어간 듯한 날씨는 정말 짜증나네요. 흐리고 비오는 날씨는 사진 찍기에도 좋지 못합니다. 8월 내내 해가 뜬 날 보다 비가 오거나 흐린 날이 더 많네요. 지난 화요일 마침 해가 뜬다는 밝은 예보를 듣고 상암동 하늘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깨끗한 하늘이네요. 하늘공원, 노을공원은 오후 9시 30분까지 개방을 합니다. 서울 야경 명소로 많은 데이트족들이 찾는 곳입니다. 하늘공원 옆구리에 달린 계단을 오르면서 본 상암동입니다. 월요일에 비가와서 그런지 가시거리가 꽤 기네요. 저 멀리 여의도 빌딩들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하늘공원은 평평한 공원입니다. 그래서 걷기에도 편합니다. 언덕이 전혀 없어요. 이게 가능한 건 인공 산이.. 2017. 8.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