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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2

2100년까지 폭염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시각화한 Heatwaves 많은 사람들이 온도가 높으면 불쾌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우리가 불쾌함을 느끼고 더위를 견디기 어려워 하는 것은 온도와 함께 습도입니다. 따라서 40도가 넘는 사막이지만 습도가 낮아서 사람들이 큰 불쾌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오히려 한국과 같은 몬순 지역이 높은 온도와 높은 습도로 더 견디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불쾌지수가 몬순 지역이 더 높습니다. 6월 때이른 폭염으로 많은 분들이 덥다고 합니다만 장마 전선이 한반도를 지나가지 않아서 아직까지는 견딜만 합니다. 정말 숨쉬기 힘들 정도로 힘든 여름은 장마 전선이 지난 후입니다. 지금 장마 전선이 제주도 지방에 있고 7월 초에 서울을 지나 북한으로 넘어갈 것입니다. 본격적인 살인적인 무더위는 바로 7월 중순에 시작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고온을 무시하는 것은 아닙.. 2017. 6. 27.
꽐라가 된 술주정뱅이의 농담같은 영화 콜로설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처럼 한국을 배경으로 했지만 전혀 관심이 없었던 영화가 '콜로설'입니다. 영화 '콜로설'은 부천 등지에서 영화 촬영을 했고 영화에서는 서울에 괴물이 나타난다는 설정이지만 우리들에게는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이 영화는 일본에서 촬영을 하려고 했지만 고질라를 연상시킨다면서 일본 촬영이 거부되자 대체지로 한국을 선택했습니다.게다가 영화의 주인공인 '앤 해서웨이'가 한국 방문도 하지 않았습니다. 소리 소문 없이 촬영후 떠난 . 이 영화가 서울을 배경으로 한다는 호기심은 가질 수 있지만 호의를 가지기는 어려운 영화입니다. 게다가 영화 자체가 B급 작은 영화라서 한국에서 많은 개봉관을 확보하지도 못했습니다. 괴물을 원격 조정하는 글로리아1년 동안 백수 생활을 .. 2017.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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