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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73

이케아 조립설명서 같은 종이로 된 이케아 요리 레시피 설명서 이케아 가구는 조립 가구입니다. 소비자가 직접 집에서 설명서를 보면서 조립해야 합니다. 조립 설명서가 영어로 되어 있으면 어쩌나 했는데 이케아는 글로벌 기업 답게 언어가 아닌 그림으로 된 설명서로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가 꽤 꼼꼼해서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만 완벽하지는 않아서 조립하다가 막히면 전화해서 해결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동영상 조립 설명서를 유튜브에 올리면 참 좋으련만 그런 서비스는 안 하네요. 대신 많은 사람들이 알아서 조립 방법을 담은 동영상을 촬영해서 올리고 그걸 참고해서 조립할 수 있습니다. 불만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케아 조립 설명서는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이런 이케아의 가구 조립 설명서를 음식 요리에 적용하면 어떨까요? 세계적인 기업인 이케아의 캐나다 지사와 토론토.. 2017. 6. 17.
드론에 카메라 플래시를 달아서 촬영하면 좋은 점, 나쁜 점 즐겨보는 EBS의 '세계테마기행'은 드론을 이용한 항공샷을 수시로 보여줍니다. 그것도 마치 스냅 사진처럼 툭툭 짧게 짧게 넣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드론으로 인해 우리는 항공샷을 보다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영화, 예능, 다큐 등등 많은 분야에서 드론은 고가의 헬리콥터나 헬리캠을 대신해서 대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DJI 같은 드론 업체들이 가격의 대중화를 시도하고 있어서 아마츄어들도 드론으로 다양한 항공 영상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드론으로 영상 촬영용으로만 써야 할까요? 중국 사진가인 Fuyan Liu는 이 드론에 달린 카메라를 떼고 플래시를 달았습니다. DJI의 인스파이어2에 달린 카메라를 떼고 그 자리에 카메라 플래시를 달았습니다. 이렇게 단 이유는 조명을 설치할 수 없는 공간에서.. 2017. 6. 17.
영화도 생중계하는 시대가 올까?라는 궁금증을 자아낸 영화 지옥이 뭐가 나빠' 강렬한 제목입니다. . 절대 잊혀지지 않는 제목입니다. 지옥 나쁘죠. 나쁜데 왜 나쁘냐고 대듭니다. 대드니 딱히 할 말이 없습니다. 솔직히 지옥이 있는지 천국이 있는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그냥 있다고 믿고 사는 게 편하니까 믿는 것 아닐까요. 특히 비종교인들은 다음 생에 대한 기대치가 낮습니다. 라는 강렬한 제목에 이끌려서 봤습니다. 조폭 보스 딸의 영화 촬영기를 담은 영화가 시작되면 귀요미 꼬마 숙녀가 치약 광고를 합니다. 이 꼬마 숙녀는 야쿠자 무토(쿠나무라 준 분)의 딸 미츠코입니다. 미츠코는 집에 도착하니 집안 바닥이 온통 붉은 피가 흐르고 있고 2구의 시체와 1명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미츠코의 엄마가 자신의 가족을 죽이려고 온 상대파 야쿠자 부하들을 칼로 다 해치웠습니다.. 2017.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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