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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브라스밴드 음악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은 아이폰 트럼펫 앰프

by 썬도그 2011.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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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즈역사에서 브라스 밴드는 안들어 갈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째즈음악의 정의를 잘 모를때 보통 금관악기인 트럼펫이나 트럼본 들어가면 째즈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그게 크게 들린말은 아닙니다.

얼핏 째즈의 역사를 다룬 만화책을 본적이 있는데 브라스 밴드는  흑인들이 군악대의 모습을 흉내내서 간출한 금관악기 밴드를 결성하고  결혼식, 장례식, 기념식등에서 연주를 했습니다.  뭐 제대로 된 음악교육을 받지 못해서  대부분의 연주가 즉흥연주였고 여기서 째즈음악이 태동하게 됩니다.  째즈하면 즉흥연주죠.  

 전 브라스밴드나 트럼펫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많이 드는데  언제나 브라스밴드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없습니다.  대부분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에 이어폰 꽂고 듣죠

 
아티스트 Christopher Locke는 이런 브라스밴드 팬들을 위해서 아이폰용 앰프 Brass Blast를 만들었습니다
위에 아이폰을 꽂으면 스피커로 나오는 소리를 트럼펫 같이 생긴 Brass Blast 앰프가 소리를 증폭시켜 줍니다



 

직접 트럼펫을 부는 소리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트럼펫을 엠프로 활용한 소리는 이어폰으로 듣는 소리와 차원이 다르네요


또 하나가 더 있는데 이 제품은 소리 줄임 기능이 있습니다.   



 

가격은 400달러인데 예상대로 싸지는 않네요.  그래도 째즈 매니아들에게는 갖고 싶은 아이템일듯 하네요 

http://heartlessmachine.com/artwork/1882097_Analog_Tele_Phonographer.html 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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