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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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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식적인 인도영화속 액션 장면들 7가지

썬도그 2011.04.06 22:57


눈물이 주룩주룩  흘러내렸습니다.  인도영화 '내 이름은 칸'을 보면서 눈물이 주룩주룩 흘러내렸습니다.
하지만 그 눈물은   영화 '시'를 본 후의 카타르시스 같은 눈물은 아니였습니다. 그냥 단지 주인공이 너무 순수해서 였죠

'내 이름은 칸'을 적극 추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깨름직한게 있습니다.  
그건 바로 창의성입니다.  까놓고 말해보면  이 '내 이름은 칸'은  허리우드 영화  '레인맨'과  '포레스트 검프'를 교묘하게 섞은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서번트 자페증 환자라는 설정은 '레인맨'의 그것이었고  미국의 역사를 관통하는 모습 예를 들어 911이라는 실제 사건을 넣어서 실화인양 꾸민것과  미국 대륙을 돌아다니는 설정은  포레스트 검프와 비슷합니다.

이런 이유로  눈물은 주룩주룩 흘렀지만 개운한 맛은 없었습니다
인도영화를 보면 허리우드 영화를 짜집기한 영화들이 있습니다. 뭐 한국영화도  허리우드 영화 짜집기하거나 배낀 영화도 있죠.  배낀것을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원본을 재해석해서 새로운 감동을 준다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매쉬업이라고 추켜세울수도 있죠. 하지만 매쉬업 제품의 한계는 아우라가 없다는 것 입니다.

 
발리우드 영화라고 하는 인도영화. 무시못합니다.  3년전에 개봉한  영화 '더 폴'은  정말 기가 막힌 영화입니다.
영화 내용은 둘째치고라도 CG하나 안쓰고 어떻게 그런 아름다운  정말  미치도록 아름다운 영상을 우리에게 제공했습니다
죽기전에 꼭 봐야 한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대단한 영상미입니다.

정확하게 그 영화 '더 폴'이후에 인도영화를 보는 시선이 달라졌습니다.  허리우드 다음으로 가장 영화를 많이 만드는 인도.
하지만 인도영화는 과장된 몸짓과 말도 안되는 영화전개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같이 영화를 자주 즐기는  나라와 달리 인도는 TV도 없는 집이 많죠. 그런 사람들에게 영화는 유일한 오락거리입니다
그들에게는 그 오바질 하는 모습마져도  꿈속까지 가져갈 것입니다

 
 한 외국 블로그가 황당한 인도영화속 액션장면 7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아주 재미있네요

Seven Over the Top Bollywood Action Scenes 



1. 총알 튕겨내기




2. 빈병 던지기



입에 칼 무는 액션은  필름 거꾸로 돌린 액션인데 요즘 저런 액션 쓰면 칼맞죠.



3.  앵그리 버드?



헬기 프로펠러로 사람을 죽일려고 하다니 이거 007 씨리즈에서 봤던 거네요.
그런 헬기를 향해 날아오르는 짚차 헬기는 옆으로 돌아줘서  포스 미트처럼 포근하게 받아주네요 
마치 앵그리 버드 같습니다



4. 중력따윈 잊어버려



정말 저렴한 액션이네요. 그래도 카메라 워크는 뛰어나네요. 70년대 홍콩영화 보는듯 합니다.



6.  만화같은 신체능력을 가진 사나이



이건 뭐 건국신화로 활용해도 되겠네요.  리얼리티를 깡그리 무시했습니다



7. 로봇


위 블로그에서는 소개하지 않았지만 제가 본 가장 상상력 출중한 인도영화 비상식적이지만 눈을 뗄수 없는 영화가 바로 로봇입니다. 인도영화 무시못하는게 표현력은 참 대단합니다. 좀 더 세련미가 가미되면 좋겠지만 워낙  인도 시장만을 바라보고 만드니 세계적인 코드인 리얼리티와는 좀 거리가 있네요

앞으로도 인도영화 국내에서 많이 개봉했으면 합니다. 참 인도는  다른나라와 달리 영화를 도급제로 합니다. 그것도 영화가문이 있어서  몇몇의 영화가문이 거의다 만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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