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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미국 인터넷 이용자 50% 이상이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있다

by 썬도그 2011.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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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페이스북이 아카데미 작품상까지 받았다면 페이스북은 IT 이슈를 넘어서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비추얼 질수 있었습니다. 
작품상을 받고 안받고를 떠나서 페이스북은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한국은 여전히 트위터가 인기가 많고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우리보다 더 뜨거운 페이스북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미국의 E마케터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페이스북 이용자 숫자는  2010년 말 현재  1억 1680명으로 집게 되었습니다
이는 미국 인터넷 사용자의 52.2%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이 1억 1680명은 미국 SNS 서비스 유저의 86.8% 달하는 숫자이고 미국 인구의 37.6%에 해당됩니다. 
이런 추세라면 2013년에는 미국 인구의 47.6%인 1억 5210만명이 페이스북을 이용할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페이스북 얼마나 접속하세요. 전 하루에 한번 이상은 접속하지만 이전 처럼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고농장 하는 재미로라도 들어 갔었는데요. 고고농장도 고장나서 요즘 뜸해 졌네요

한달에 1회 정도 방문하는 사람은 인터넷 사용자의 10.3%라고 하니 1회 방문자도 엄청나네요.
한달에 1회? 거의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라고 봐야죠. 알기는 알되 운영은 하지 않는 다는 것인데  저 사용자 숫자에 어느정도 거품이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야지 하고 따라한  박부자님 김과장님들도 참 많을거예요



트위터쪽을 볼까요? 2010년 말 트위터 미국 유저숫자는 1640만명이었습니다. 2013년에는 277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사용자 숫자는 18세 이상 만 말한건데 실제 사용자 숫자는 더 많겠죠

이 SNS 열풍도 올해는 어느정도 수그러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 이유는 새로 SNS시장에 진입하는 사용자 숫자와  빠져 나가는 숫자가 비슷 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방치하는 유저들도 늘겠죠.  초창기에 정신없이 하다가 나중에는  허공에 떠드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 매너리즘에 빠지다가 블로그 운영 그만두듯  그만 둘 사람이 많을거예요
그래도 새로 들어오는 신입들이 그 붕괴를 막아 줄것 입니다. 

자료출처 :  E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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