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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후지쯔, 윈도우7기반의 태블렛PC Stylistic Q550 발표

by 썬도그 201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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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YES라고 할때  혼자 NO라고 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할때가 많죠
애플 아이패드를 대응하기 위해 대부분의 가전업체들이 안드로이드3.0 허니컴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를 내놓을때
소니와 후지쯔는 윈도우7 기반의 태블릿PC를 선보였습니다

후지쯔는 이번주 독일에서 열리는 CeBIT2011에서 윈도우7 기반의 10인치 태블릿PC Stylistic Q550 를 선보일 예정입니다.이 제품은 윈도우7을 사용하기 때문에 PC에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모두 설치할 수 있습니다. 10.1인치 WXGA 액정화면에 400nits의 밝기로  밝은 환경의 사무실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텔 아톰 프로세서와 2기가 RAM, 64GB SSD저장장치와 전후면 카메라가 탑재되었으며 배터리 교체도 가능합니다. 배터리는 한번 충전해서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게는 680g입니다
HDMI와 USB2.0 오디오포트,  Gobi 3000 모바일 브로드밴드와  GPS. VESA마운트, 블루투스 ,와이파이도 지원됩니다. 
이외에도 카드리더 슬롯, 지문 리더도 지원됩니다

윈도우7이라.. 윈도우7이 좋은 OS는 틀림이 없지만 무겁고 간편성과 편의성에서는 애플 아이폰OS나 안드로이드 OS에 비해서 떨어질 듯 한데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유독 일본 가전회사들이 윈도우7 태블릿을 많이 내놓네요
아무래도 2인자들끼리 손잡는 모습같기도 하고요. 시장반응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가격은 800달러로 한화 약 9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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