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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카메라

아기가 카메라를 자연스럽게 보게하는 셔터버디

by 썬도그 201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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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사게 되는 동기가 예쁜 여자친구가 생기거나 은퇴 후 소일거리를 찾거나 혹은 아기를 가졌을 때 아닐까요?
특히 아기를 똑딱이가 아닌 DSLR로 찍는 분들이 참 많으시죠

그래서  DSLR이 무겁지 않다고 하는 광고도 나오고요. 아무래도  여자분들은 DSLR이 무겁게 느껴지긴 합니다.
컴팩트 카메라의 강점은  다양한  전자기능이 참 많다는 것 입니다.  이미 2년전에 스마일기능(웃을때 셔터가 자동으로 찍힘)
눈깜박임 검출기능등이 구현 되었지만 이제서야  DSLR에 그런 기능이 구현되더군요.  정말 DSLR에 얼굴인식이 들어갈줄 몰랐는데
나날이 변해가네요

오늘 소개할 셔터버디는 아주 재미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몰랐는데 아이들은  위와 같이 체크무늬 패턴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다고 하네요.
이런 과학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컴팩트카메라나 DSLR앞에  위와같이  목도리 도마뱀처럼 붙여 놓으면 아기가 카메라를 쳐다 봅니다
지금까지는 아기가 카메라를 쳐다 볼 때 까지 기다리거나 딸랑이로 관심을 유도 했었죠

그런데 이 셔터버디는 아기가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쳐다 보게 할 수 있습니다. 아기 사진 찍을려고 한손에 딸랑이 들고  카메라 액정보고 하는 과정이 필요 없습니다. 



참 간단한 제품인데요. 집에서 하나 만들어도 될것 같기도 하네요.  집에 아기가 있는 분들은  저 체크무늬 패턴을 프린트해서 한번 
흔들어 보세요. 지식인을 뒤져보니  생후 1개월이 된 아기들은 빛을 느끼게 되고  명암을 구분하게 되면서 흑백대비가 선명한
것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가격은 15달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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