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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아이폰에서 3D영상을 보개 해주는 Hasbro의 My3D

by 썬도그 201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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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또 한번 변신할 수 있을듯 하네요. 
Hasbro라는 업체가 내년 봄에 아이폰과 아이팟터치로 3D영상을 볼수 있는  My3D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먼저 앱스토어에서 My3D 라는 앱을 설치한후  어렸을적 학교앞에서 본 뷰마스터 같이 생긴 것을 쓰고 보면 됩니다.
지금까지 3D를 즐길려면  비싼 3D TV나 3D노트북을 사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 My3D 는  단돈 30달러면 됩니다.
어플은 무료이고  저 뷰마스터 혹은 쌍안경 같은 것을 사면 됩니다

Hanbro는 드림웍스, 소니,디스커버리 채널등과 협약을 했으며 약 20분 가량의 영상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영상을 다운로드 할때 아마 돈을 낼것 같기도 한데요.  만약 그렇게 되면 저항감이 클듯 합니다.

기존 영상을 3D로 변환해주는 어플도 나오면 금상첨화겠는데요

올초에 3D열풍이 부는듯 하다가 가격이라는 장벽에 무너지는듯 합니다. 3D가 대중화가 안되는것중 가장 큰 이유가 가격인데요
좀 더 가격이 낮춰지고 풍부한 콘텐츠가 제공되면 좋겠네요. 또한 3D를 체험한 사람들이 많아져서 입소문을 내야 할것 이구요

어쨌거나 이 My3D가 3D시장 확대에 큰 역활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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