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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가수들의 앨범자켓사진과 앨범사진을 찍어주면서 사진 실력을 인정 받고 있죠.
올 봄 많이 아팠던 빽가, 그가 강연을 했습니다.
빽가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의하는게 처음이라면서 떨리는 목소리가 다 들릴정도로 약간의 가쁜 숨을 쉬면서 사진강의를 했습니다.
바닐라루시의 멤버였던 배다해가 남자의 자격을 통해 슈퍼스타가 되었고 그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해 인기상종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배다해의 목소리 음색은 정말 좋죠. 영화 미션의 가브리엘의 오보에에 가사를 붙인 넬라판타지아라는 곡은 정말 명징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배다해를 빽가가 찍었습니다. 아는 동생이고 자신이 도와주고 있는 바닐라 루시 녹음날이라면서 배다해를 찍었다고 하더군요
위 사진은 몰카인데 이렇게 몰래 찍는 사진이 더 자연스럽고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작 배다해 본인은 이런 사진이 찍힌줄 모르고 있다고 하죠.
많은 사람들이 DSRL을 삽니다. 사진에 관심이 많아서 사는 분들도 있지만 아이가 태어나면 그 사랑스러운 피사체를 카메라로 담아서 오랫동안 보기 위해 DSLR을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연인이 생기면 사는 분들도 많죠
위 사진을 보면 사랑이 덕지덕지 묻어 나옵니다. 뭐 오늘 빽가와 배다해 연인선언이라는 기사를 보고 영향을 받은것도 있지만
이 강연때에도 보통 감정이 아닌데 라고 살짝 느꼈거든요.
사실 궁금했습니다. 둘 사이가 어떤 사이인지 해서요. 바닐라루시 멤버가 배다해 혼자는 아니잖아요 ㅎㅎ
두 사람의 연인행진곡 영원하길 바라며 빽가 사진의 원동력이 되었으면 하네요
위 동영상중 3분이후에 배다해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덧붙임 : 신문기사 믿고 글을 썼는데 당사자들이 또 아니라네요. ㅠ.ㅠ 쩝 본의아니게 오보에 낚인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진짜인데 아닌척 하는것 같기도 하고 일단 진위판단은 유보해야 할듯 합니다. 제목에서 연인은 뺐고 위 글은
일간스포츠 기사가 사실임을 전재로 쓴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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