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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광대한 인터넷 세상. 트위터,페이스북,유튜브등으로 데이터양을 정리한 일러스트

by 썬도그 201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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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두개의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이라는 물리적인 세상과 온라인이라는 물리적 세계를 가볍게 거부하고 있는 가상 그러나 거기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현실의 사람들인 온라인 세상이 있습니다. 

점점 세상은 온라인에서 사는 시간이 오프라인에서 사는 시간보다 더 많지 않나요
짬날때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하고  블로그에 하루 3시간 이상 투자하고  메일을 확인하고  이렇게 하루의 반나절을 온라인 세상에서
사는게 요즘의 세태입니다. 뭐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20.30대 회사원들중에  상당시간을 온라인에 투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새로운 대륙인  인터넷대륙, 과연 이 인터넷 대륙은 얼마나 방대할가요?
방대한 인터넷 대륙을 도식화한 그래프입니다.

전세계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인구는 19억명에 달합니다. 그중 42%가 아시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가 인구가 참 많죠. 최근에야 아시아가 떴지 예전엔 존재감이 거의 없었습니다. 현재 인터넷은 5백만 테라바이트의
데이터가 있고 그중 구글검색의 인덱스 되는것이 200TB정도 입니다. 전체 싸이즈의 0.004%입니다. 구글 인덱스가 뭘까요?
검색에 걸린다는 것인가요? 아님 구글의 프락시서버에 차곡차곡 저장된다는 것인가요? 이건 잘 모르겠네요




저도 페이스북  시작한지 1주일도 안되었지만  이웃나라 일본도 최근에 페이스북 열풍이라고 합니다
현재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서비스인 페이스북은 무려 5억명의 활성 계정자가 사용중입니다.  얼마 후 개봉할 소셜네트워크 라는
영화의 카피문구에 5억명이 나오는데 그게 바로 페이스북 사용자 숫자입니다. 그중 저도 하나네요

페이스북을 모바일기기에서 사용하는 사람은 1억5천만명입니다. 여기에 저는 해당사항이 없네요. 오로지 PC에서만 접속합니다.
이 1억5천만명은 PC에서 접속하는 사람의 숫자보다 많습니다.




이젠 유튜브로 가보죠. 하루에 20억 개의 동영상이 재생되고  분당 24시간에 해당되는 길이의 동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재생된 동영상은 레이디 가가와 저스틴 비버의 영상입니다.  저스틴 비버는 첨 듣는데 참 어린 학생이네요. 올해로 만 16세입니다



트위터를 보죠.  현재 트위터 계정은 1억 6백만개가 있습니다. 하루에 5500만회, 초당 640계의 트윗이 올라옵니다.
하루 약 30만명이 트위터에 새로운 계정을 만드는데  이용자 숫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세상인 인터넷,
그러나 너무 빠져 살면 정신적인 공허함을 느끼게 될것 입니다.  만남은  촉각, 시각,청각이 함께 이루어져야 올곧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이라는 온라인에서 만남은 시각만이 존재하죠. 그렇기 때문에 정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세상을 잘 조화롭게 이용하는 것이죠

출처 The Awesome Size Of The Internet (Infographic) | The Roxor | Design blog for resources and inspi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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