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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블로그플러스에 대한 단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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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플러스에 대한 단상

썬도그 2010. 5. 8. 00:45

2007년 4월 사진은 권력이다라는 블로그가 망망대해 블로그세상에 닻을 내렸습니다.
글을 쓰는것을 좋아했지만  뭘 써야할지 뭘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때 등대가 되어준것은 메타블로그였습니다.

저 멀리  올블로그 등대와 블로그코리아 등대가 보이면 반가웠습니다. 안도의 한숨이 나오기도 했구요.
올블로그에 제글이 오늘의 추천글에 많이 올랐습니다.  그럴때면 트래픽폭탄을 피해 닻을 내리고 그 트래픽폭탄의 축제를 즐겼습니다.
이런게 트래픽폭탄의 재미이자 블로깅 하는 재미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만  제 글의 스타일이  강렬하고 직설적이어서 후련한 맛은 있는데 반대의견을 가진 분들의 공격도 많았습니다.  그런 다른 의견을 가진분들의 욕설을 꾹꾹 참아야 했죠. 솔직히 참지는 않았어요.
쌈닭처럼 맞장뜨다가 성격 드러워졌죠 (?)

2007년은 메타블로그의 원년이자 풍년이었습니다.
2007년 메타블로그의 세상을 들어다 보면   올블로그 운영진은 바라지 않았겠지만   올블로그는 정치.시사,사회 글들이 많이 올랐고 
블로그 코리아는 신변잡기글. 일상의 글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일간스포츠에서 운영하는 메타블로그 싸이트인 블로그 플러스 는 신변잡기를 넘어 해외이슈,가십,연예정보등을 그러모으는  메타블로그 였습니다.




고백하자면 저는 블로그플러스 때문에  블로깅 재미를 느꼈고 매일  제 글을  블로그플러스 상단에 노출시켜주는 운영자님 덕분에  트래픽

 자폭탄을 잘잘하게 맞았습니다.   동시방문자숫자가  100정도가 살짝 넘으면  내 글이 블로그플러스에 올랐구나 할 정도로  
  
저에겐 화수분 같은 곳이 블로그 플러스였죠

제 오랜 독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잡학의 대가로 알고계시겠지만  2007년고 2009년 2010년의 관심사는 조금씩 다릅니다.

2007년은 해외연예소식과  신기한 자료, 사진작가,카메라 정보들을 주로 올렸다면  2009년 2010년은 IT소식,  자전거, 신기한제품등을 주로

올립니다. 취향과 관심사가 약간 변했습니다.  확 변한것은 아니지만  해외연예정보 쪽은 확 줄어들었습니다.

그런이유로 연예정보를 좋아하는 블로그플러스의  눈밖에 된게  요즘이네요


2007년 2008년 2009녀까지만 해도 블로그플러스에서 전화가 와서  일간스포츠에 싣겠다느 전화가 한달에 한번정도는 왔는데 올해는 아예 

없습니다.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블로그 플러스에 글을 올리고 좋은 글은 스포츠 신문인   일간스포츠 지면에 올리고  3만원정도의 원고료

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짧잘했습니다.


지금은 연예정보 많이 다루지 않고  구어체 화법으로 블로그를 운영해서 신문지면에  옮기기에는 제 글이 부합하지 못한 면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보다는   연예전문 블로그들이  엄청나게  성장하서 제 글보다 뛰어난 블로그가 많아서 저는  변방으로 물러 났죠.


2007년만해도 연예블로그  한두개 밖에 없었거든요


이밤 블로그플러스와의 밀어를 나눈 2007년의 그날이 생각나네요



라는 글에도 썼지만 블로그 플러스 운영자분이  바자회 한다고 기증해 달라고 해서 보내준 물건들도 생각나네요

반대로  선물받은 책.  아이스박스등등도 생각나구요.    운영자 분에게 고마워서 크리스마스 카드 보낸 기억도 나네요.



글이 7천개가 넘다보니  대부분의 트래픽이  검색을 통해 들어오고 메타블로그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평균 동시접속자가 70정도가 나오는 

요즘  좀 편하게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글을 쓸때  꼭 메타블로그 베스트글에 올라라하고 염불외면서 전송했는데 요즘은 그걸 초월했네요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제 글이 상단에 나온걸 모르고 클릭했다가 어~~~ 내 블로그네 하고 닫는 빈도수가 많아지네요



저. 정말 징하게 블로깅 했네요.   친구와 술한잔 하고 알딸딸한  취중에 몇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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