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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IT의 화두는 3D 기술과 증강현실입니다.
스텔라 윈도우는 태블렛PC에 USB를 꽂아 하늘의 별자리를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도 중력 가속센서를 이용해서 정확한 위치의 별자리를 태블릿 PC로 관찰 할 수 있습니다
3D TV는 엘지와 삼성이 치열한 다툼을 치루고 있고 닌텐도 DS도 올여름 3D 닌텐도 DS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3D 기술 말고 또 하나의 화두는 증강현실이죠. 스마트폰 어풀중에는 증강현실을 적용한 어플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 커피숍을 찾을 수 있고 지하철역을 찾을 수 있는 어풀들은 많은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증강현실을 이용할려면 PC의 화상카메라나 핸드폰의 카메라가 있어야 합니다. 이 증강현실 기술은 세상에 나온지 오래되었습니다
원래 항공정비 같은 고도의 정밀한 기술을 위해 만들어졌는데 IT기술이 발달하고 화상카메라와 스마트폰이 보급이 활발해 지면서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융합할 수 있는 신세계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1. 코카콜라가 선보인 아바타 증강현실
펩시콜라는 아바타 개봉당시 아바타 콜라캔을 판매해서 캔을 PC의 화상카메라이 비추면 아바타 헬기를 조정 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죠
콜라도 마시고 증강현실 싸이트에서 아바타 헬기조 조종하는 모습. 정말 신기하죠
2. 하늘의 별자리도 증강현실로 체험할수 있는 스텔라 윈도우
스텔라 윈도우는 태블렛PC에 USB를 꽂아 하늘의 별자리를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도 중력 가속센서를 이용해서 정확한 위치의 별자리를 태블릿 PC로 관찰 할 수 있습니다
3. 증강현실을 이용한 엡슨의 신년카드
엡슨은 자신의 싸이트에서 출력한 신년카드를 친구에게 보내고 그 친구가 엡슨싸이트에 접속후 화상카메라로 신년카드를 비추면 재미있는 가상현실 아바타가 나와 신년인사를 합니다.
현실과 가상의 세계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냅니다
4. 안드로이드폰으로 사람을 비추면 그 사람의 홈페이지가 뜨는 Recognizr
안드로드 마켓에는 Recognizr라는 어플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아는 친구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추면 친구의 플리커. 싸이월드. 트위터.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등 SNS주소가 바로 뜨게 됩니다. 얼굴인식 기술과 증강현실 기술이 결합한 기술이죠
아이폰의 열풍과 함께 I NEED COFFEE같은 어플등은 근처의 커피숍을 스마트폰의 비추는 카메라 액정화면에 바로 표시하는 모습으로 진일보한 지도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터미네이터가 바라보는 곳은 드래곤볼의 스카우터처럼 여러가지 정보를 표시해주는 장면을 우리는 봤습니다. 그 기술이 이제 현실화 되어가네요. 애플에서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만화 드래곤볼의 전투력 측정하는 스카우터처럼 안경형 증강현실 기기를 만들예정이라는 루머가 흘러나왔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앞으로 3년이내에 PC앞에서 정보를 검색하는 시대를 지나서 세상을 스마트폰같은 모바일 기기로 비추면 그 세상의 정보를 액정화면에 표시하는 시대가 올듯 합니다. 세상의 정보를 첨삭지도하는 증강현실기술. 이 기술의 시작은 2010년이 원년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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