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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눈 자체가 하나의 캠코더? 호주정부가 개발중인 바이오닉 아이(eye)

by 썬도그 201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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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캠코더의 궁극점은 어디일까요?  제 생각은  아마 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눈은 카메라로 말하면 아주 정교한 카메라입니다. 수정체를 조절해서  심도를 조절하구요. 조리개를 조절합니다.  화소수로 따지면 수천만 화소가 되겠죠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카메라나 캠코더 대신에  눈에 보이는 모든것을  기록하거나 동영상으로 담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구요
그런데 이런  상상을 저만 한것은 아니네요

10년전부터  Bionic Vision에서는  바오오닉 아이(eye)를 개발중에 있습니다.
소형의 칩을 눈안에 이식해서  눈이 본 모든 영상을  무선전송으로  보내주는 바이오닉 아이를 개발중인데
좀 섬뜩하기도 하네요. 저게 시초가 되서  공각기동대처럼  사람의 뇌도 전뇌화하고 사이보그화 되는것은 아닐까요?  빨리 그런 시대가 왔으면 합니다.  그래야 불로불사의 시대가 되겠죠.

호주정부는 이 바이오닉 아이 프로젝터에  4천만달러 약 452억원을  투자하고 있고 국가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조악한 수준이지만  2013년에 이정표를 세울만한 시제품이 나올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바이오닉 아이 개발하면 어디다 활용할 수 있을까요?  그것도 궁금해지네요. 슈퍼숄저에게 활용될려나?
활용처도 궁금하네요. 뭔가  획기적이니까  정부에서 투자를 하겠죠

출처 Bionic Vision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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