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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속속 카메라 제조업체들이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새학기보다는 아무래도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사진영상기자재전인 PMA 2010때문인듯 한데요 정말 많은 신제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PMA2010 에서 선보인 제품들이 4월말부터 5월2일까지 열리는 한국의 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다만 한국의 사진영상기자재전은 들쑥날쑥한 카메라제조업체의 참여 때문에 어느해는 화려하다가 작년같은 경우는 삼성카메라가 참여를 하지 않아서 맥이 빠지기도 했습니다. 아쉬운것은 카시오는 한국에서 열리는 사진영상기자재전에 거의 참가를 안하더군요. 제가 3년전부터 꾸준히 찾아보고 있는데 한번도 못봤습니다. 제품이 많이 안팔려서 인가요?
그래도 카시오 제품 생각보다 주변에서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카시오 컴팩트카메라도 매력적인 제품들이 많습니다.
카시오가 이번 PMA 2010에 저가형 컴팩트카메라 두종을 들고 나왔습니다.
그 제품명은 EX-S7과 EX-Z35입니다
EX-S7
사진출처 DPREVIEW
이 두 제품은 엔트리급 저가형 모델입니다. 이번 엑슬림라인에서 나온 제품들은 소셜네트워크인 페이스북이나 유튜브에 쉽게 업로드하는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카시오의 엑슬림엔진5.0으로 저전력 고화질의 성능향상을 했습니다. EX-S7은 1210만화소에 3배 광확줌 2.7인치 LCD 스크린과 버튼하나만 누르면 쉽게 동영상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컴팩트카메라들이 사실 화질면에서 DSLR과 상대가 되지 않고
컴팩트함보다는 화질을 선택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예전의 인기만 못하지만 동영상촬영이 보편화 되면서 고화질의 동영상쪽에 컴팩트카메라들이 강점을 보이면서 캠코더 대용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EX-S7은 720p의 HD급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다양한 사진효과를 넣을 수 있는것도 컴팩트카메라들의 특징인데요(이부분은 DSLR도 점점 따라가는 추세이고 2.3년후에는 DSLR과 컴팩트카메라의 경계가 많이 무너질듯 합니다)
이 제품 EX-S7에는 다이나믹 포토기능이라고 있는데요 허리우드 영화에서 많이 볼수 있는 그린스크린기법처럼 뒷배경을 다른사진과 합성해서 이메일로 친구에게 보낼수 있는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주 재미있는 사진을 만들수 있을듯 합니다
EX-Z35는 간단한 조작으로 여러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 컴팩트카메라들 기능들 참 많아졌습니다. 예전같이 그냥 누르면 되는 카메라가 아닌 얼굴인식에 동물얼굴인식. 피사체추적기능등 알면 알수록 다양한 기능이 많음에 놀라게 되는데 문제는 그런 많은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인터페이스가 점점 중요해지고 그 운영체제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어차피 자잘한 기능들은 한 업체가 최초로 선보이면 다른 업체들도 6개월안에 비슷한 기능을 넣어서 출시하더라구요. 그런 기능들은 이제
특정한 회사제품의 매력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소니에서 최초로 스마일인식(사람이 웃으면 저절로 사진이 찍히는)기능도 이제는 대부분의 카메라 제조업체들이 다 갖추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걸 얼마나 더 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지난 주말 가본 캐논플렉스관에서 캐논의 제품들을 만지면서 놀랐던것은 부드럽고 쉬운 인터페이스를 무척 인상깊게 봤습니다.
카시오는 또 어떤식으로 사용자에게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보여줄까요. EX-Z35도 이지모드기능이 있으며 얼굴인식기능과 1210만화소의
3배광학줌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퍼포먼스는 뛰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니 저가형 모델이겠지만요
EX-S7은 140달러 EX-Z35는 110달러에 시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색은 블랙.실버. 레드. 블루.핑크 다섯개의색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료출처 : http://www.dpreview.com/news/1002/10022101casios7z35.asp
그래도 카시오 제품 생각보다 주변에서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카시오 컴팩트카메라도 매력적인 제품들이 많습니다.
카시오가 이번 PMA 2010에 저가형 컴팩트카메라 두종을 들고 나왔습니다.
그 제품명은 EX-S7과 EX-Z35입니다
EX-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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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DPREVIEW
이 두 제품은 엔트리급 저가형 모델입니다. 이번 엑슬림라인에서 나온 제품들은 소셜네트워크인 페이스북이나 유튜브에 쉽게 업로드하는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카시오의 엑슬림엔진5.0으로 저전력 고화질의 성능향상을 했습니다. EX-S7은 1210만화소에 3배 광확줌 2.7인치 LCD 스크린과 버튼하나만 누르면 쉽게 동영상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컴팩트카메라들이 사실 화질면에서 DSLR과 상대가 되지 않고
컴팩트함보다는 화질을 선택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예전의 인기만 못하지만 동영상촬영이 보편화 되면서 고화질의 동영상쪽에 컴팩트카메라들이 강점을 보이면서 캠코더 대용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EX-S7은 720p의 HD급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다양한 사진효과를 넣을 수 있는것도 컴팩트카메라들의 특징인데요(이부분은 DSLR도 점점 따라가는 추세이고 2.3년후에는 DSLR과 컴팩트카메라의 경계가 많이 무너질듯 합니다)
이 제품 EX-S7에는 다이나믹 포토기능이라고 있는데요 허리우드 영화에서 많이 볼수 있는 그린스크린기법처럼 뒷배경을 다른사진과 합성해서 이메일로 친구에게 보낼수 있는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주 재미있는 사진을 만들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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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Z35는 간단한 조작으로 여러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 컴팩트카메라들 기능들 참 많아졌습니다. 예전같이 그냥 누르면 되는 카메라가 아닌 얼굴인식에 동물얼굴인식. 피사체추적기능등 알면 알수록 다양한 기능이 많음에 놀라게 되는데 문제는 그런 많은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인터페이스가 점점 중요해지고 그 운영체제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어차피 자잘한 기능들은 한 업체가 최초로 선보이면 다른 업체들도 6개월안에 비슷한 기능을 넣어서 출시하더라구요. 그런 기능들은 이제
특정한 회사제품의 매력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소니에서 최초로 스마일인식(사람이 웃으면 저절로 사진이 찍히는)기능도 이제는 대부분의 카메라 제조업체들이 다 갖추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걸 얼마나 더 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지난 주말 가본 캐논플렉스관에서 캐논의 제품들을 만지면서 놀랐던것은 부드럽고 쉬운 인터페이스를 무척 인상깊게 봤습니다.
카시오는 또 어떤식으로 사용자에게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보여줄까요. EX-Z35도 이지모드기능이 있으며 얼굴인식기능과 1210만화소의
3배광학줌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퍼포먼스는 뛰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니 저가형 모델이겠지만요
EX-S7은 140달러 EX-Z35는 110달러에 시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색은 블랙.실버. 레드. 블루.핑크 다섯개의색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료출처 : http://www.dpreview.com/news/1002/10022101casios7z35.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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