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누가 누구를 배낀거야? 냉전시대의 소련과 미국 비슷한 전투기들

by 썬도그 2010. 2. 16.
반응형

요즘 씨엔블루의 외톨이가 표절시비가 붙었죠.  그 이전에는  지드래곤의 노래 수곡이 표절시비가 붙었구요. 음악에서 표절시비는 영원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인가 봅니다. 그런데 음악말고도  표절시비가 붙는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중국산 저가의 유명제품을 배낀 짝퉁제품들은 많은 욕을 먹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지난 냉전시대에  소련과 미국의 전투기들이 상당히 유사한 경우가 많습니다.  누가 누굴 배꼈는지 모를 정도로 너무나 비슷한 전투기들. 냉전상태라서  서로에게 저작권 어쩌고 삿대질 하기도 힘든 시절이었죠.  냉전시대의 표절시비가 일어날 정도로 비슷한 전투기및 군용기들입니다.

저는 특히  소련에도 미국 나사의 우주왕복선과 비슷한  왕복선이 있는것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어! 이거 미국건데... 너무 닮아서  미국의 우주왕복선인줄 알았는데 소련에도 비슷한 왕복선이 있었더군요.


그런데  냉전시대가 아닌 요즘에도 비슷한 디자인의 전투기를 러시아가 만들었네요. 미국의  F-22랩터와  얼마전 공개된 수직 이착

륙기 러시아 T-50인데요. 둘이 너무 비슷하죠. 꼬리날개 부분이 약간 다르긴 하네요. 

 포털들도 모두 비슷한 모습인데요. 그게 뭐 트랜드라나요?  영감을 받았다고 넘어 갈 수 있는 문제이긴 합니다.

그외에  비슷한 자동차들도 있습니다.  지금이야 배끼면 바로 인터넷에서 사단이 나지만 예전에는  서로 교류가 없던 시절이라서  배껴도 별 상관이 없던 시절이긴 하네요.

출처 http://englishrussia.com/?p=105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