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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둥그런 디스플레이가 매력적인 중국산 kingk n99 핸드폰

by 썬도그 2009.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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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품하면  조악한 품질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그래도  가격대비 성능이 좋기에 많이들 삽니다.
좀 부실해도 싸니까! 라는 말도 다 설명이 됩니다.


중국은 자동차를 비롯 조선업등 한국의 주력 상품들을 따라 잡고 있습니다. 핸드폰도 그렇죠. 지금이야 한국산 제품및 외산 제품들이 중국에서 잘 팔리지만 3년 후에는 중국에서 제조된 중국브랜드가  나올듯 합니다. 지금 조금씩  제조기술을 축척중에 있구요.

하지만 여전히 중국은 다른 나라 제품 배끼는 수준의 기술만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 돌연변이처럼 좀 획기적인 제품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kingk n99 라는 핸드폰도 그중 하나 입니다. 이 제품도 조악스럽습니다. 핸드폰 아래에 보세요. 트랜스포머 마크가 있죠
참 유치한 모습이지만 디스플레이를 보면 그렇게 욕만 할 수는 없을듯 합니다.



둥글런 디시플레이  핸드폰은 첨 보는데요. 좀 획기적이기 까지 하네요. 거기에 슬라이드 폰입니다. 노키아라는 마크가 참 젠장이죠?

GSM용 핸드폰이고 130만 화소의 카메라도 달려 있습니다.  제품 성능을 떠나서 둥그런 디스플레이에 계속 눈길이 가네요.
갑자기 생각났는데  전화누르는 번호도  예전 다이얼식 전화기처럼  빙빙 돌려서 전화를 걸게 하는 방식도 있으면 어떨까 하네요?

클래식폰이라고 해서 팔면 어르신들에게 좀 인기를 끌것 같기도 한데. 너무 불편할까요? 그래도 손가락을 넣고 돌리면서 전화 한통한통도 소중했던 시절이 생각나서요.  

가격은 160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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