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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포털의 실시간검색어 이젠 이지희 쇼핑몰홍보대사로 나서는구나.

by 썬도그 2007.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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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6월27일 14시45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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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6월27일 14시45분 현재

한국의 거대 양대 포탈인 다음과 네이버가 본격적인 쇼핑몰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요즘 심심치 않게  연예인 쇼핑몰인기검색어에 올라오는데 그냥 방치하고 있다
저렇게 인기검색어에 올라갈려면 그전에 떡밥이 있는데 그게 바로
이지희 쇼핑몰을 기사화한 기사가 있다는것이다.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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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가 있었구 그걸 사람들이 순위권에 올려놓은것이다.
하지만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이지희 솔직히 이 여자분 아는 사람 그리 많지 않다
인지도도 그리 높지 않은데 양 포탈에 걸린것을 보면 혹시 알바를 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뭐 그건 추측이니 그렇다고 치고  이런 연예인 쇼핑몰 기사는 왜 이리
기자분들이 내주는지 모르겠다.  저런 기사하나당 돈을 받고 써주는건 저 신문을 읽는
독자나 네티즌이 알까 모르겠다.  저런 홍보성 기사는 껀당 얼마로 거래가 있는게
기정사실이다.

뭐 그렇다고 치자 기자가 회사에 보탬이 되고자 기사로 위장한 광고성 기사 쓰는게 뭐 한둘인가
영화홍보도 그렇고 노이즈혹은 논란  마케킹이란 신종 미디어마케팅도  그런류의  마케팅이다
새로운 영화찍으면  MBC놀러와나 KBS 상상플러스에 자연스럽게 출연을 하는것
아예 대놓고 하는것도 있으니 하지만 노골적인 이런 기사는 좀 그렇다

거기에 휘발류를 뿌려주는게 바로 포탈이다.   포탈 스스로 이런 검색어 올라오면
필터링해주는 모습을 못봤다.  이렇게 매번 어떤 연예인이 쇼핑몰 만들면 기자가 돈받고
기사써주고  그 기사를 통해 포탈에 인기검색어로 올라오고  이거 점점 시스템화 되어가는듯
하다. 한국사람 정서에 맞는 빠른 트랜드 정보를 알려주는 실시간 검색어 이 빅히트 되어
중소포탈들도 채용중이다.  그런데 트랜드를 알려주는게 아니라 옷가게 선전에 쓰이고
있으니  문제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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