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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

웃음을 만들어주는 모자

썬도그 2009. 10. 30. 07:46

한번은 회사에서 워크샵을 갔었는데  대한항공 승무원출신의 강사를 모셔서  스마일하는 연습을 시키더군요.
그 승무원출신 강사는  항상 웃고 있었는데 자신은 전혀 예쁘지 않다면서 그냥 웃고 있지 않으면  좀 사납게 생겼다고 말하면서 무표정하고 약 10초정도 있었는데 정말 사납게 생겼더군요.

그런데 강의 내내 미소를 얼굴에 머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뻐보였어요.
잘 웃는 사람치고 못생겼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적습니다.  얼굴에 자신이 없으면 잘 웃기라도 하라는 우스개 소리도 있긴 하지요.
사람은 얼굴보다는 그 사람의 평소모습 무표정하거나 웃고 있는 표정을 기억합니다.  

제 주변에서  너무 잘 웃어서 애낳다가 웃겠다라는 소리를 듣는 지인이 있는데  그렇게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항상 잘 웃어서 그런지  예뻐 보입니다.  

happiness hat from Lauren McCarthy on Vimeo.


Lauren McCarthy 씨가 만든 행복모자입니다. 
이 모자는 웃지 않으면 웃게 만드는 모자인데 그 웃게 하는 방법이 좀 해피하지가 않습니다. 웃지 않으면  모자뒤에 있는 바늘이 콕 하고 뒤통수를 찌릅니다.  억지로라도 웃으면  얼굴이 울상에서  환상으로 바뀌겠네요.

웃을때는 눈보다는 입꼬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렇게 입꼬리가 쑥 올라가야  바늘센서가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콕 찌르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모자이긴 한데  오래쓰고 다니기에는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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