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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R/C 헬리콥터에 캠코더를달아서 항공영상을 찍을수 있는 스카이셔터

by 썬도그 2009.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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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부감샷을 찍기위해서는  높은 건물에 올라가거나  항공촬영을 해야 했습니다. 항공촬영은  돈이 많이 들거가는 영상이죠.

헬기 한번 뛰우는게 쉽지는 않기에 항공촬영씬이 많은 드라마는 돈좀 발랐구나 하던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무선으로 조정되는 작은 헬리캠이 나온이후  무거운  유인 헬기를 띄우지 않고도  근사한  항공영상을 담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헬리캠도  어디까지나 돈많은 방송사나 영화제작사의 이야기죠.
우리같은 서민들은  꿈을 꿀수도 없습니다. 
 
이런 하이앵글은  초보가 찍어도  사람들의 이목을 주기 충분합니다.
결코 쉽게 만날수 없는  앵글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하이앵글및  항공영상을  비교적 싼 가격에 만날수 있는 R/C헬기가 나왔습니다.
바로 SkyShutter, 인데요
 
 

이렇게  유저의 캠코더나 DSLR을 설치해서  항공영상을  무한정 담을수 있습니다. 
 
 

최대 2.7kg 무게의 영상장비를 탑재할수 있다고 하네요.   위 영상은 꼭 전체화면으로 해서 보시고 감상해 보세요.  커피 한잔 하면서 보면 아주 좋습니다 천사가 된 기분이 날것입니다
 
 
SkyShutter  는  카메라 마운트만 따로 팔기도 합니다. 가격은 3천3백달러입니다.  헬기 다리 포함가격이고  헬기다리 미포함하면 
2950달러입니다. 
헬기본체는 4200달러인데 다 합치면 약 8천달러 정도 되네요.  싼가격은 아니지만  위와 같은 아름다운 영상을 담을수 있다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닐것 입니다.    그런데  저렇게  R/C헬기에 카메라달고  하늘을 나는것은 좋은데 카메라가 어디를 찍고 있는지 확인은 어떻게 하나 궁금하나요?  혹시 착륙시켜서 확인한다면   ㅠ.ㅠ  세심한 조종이 필요하겠네요.  그래도 가지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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