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룬의 12년만의 신작 아바타 예고편 공개

참 징하게  영화 안만들기로 유명한 제임스 카메론이 12년만에  신작 영화를 가지고 나옵니다.
영화 타이타닉이라는 세계 최고 흥행기록을 가진 영화를 만들고  세계의 왕이다라고 소리친지 12년만에 아바타라는 3D영화를 올 연말에 개봉한다고 합니다.

영화 아바타는 기획에만 14년 제작기간만 4년  총 제작비 2억 7천3백만달러가 들어간 대작영화입니다

http://www.apple.com/trailers/fox/avatar/hd/

에서 예고편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예고편 보니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저는  왠지 디즈니 컴퓨터 애니메이션을 한편 본듯 합니다.
풀3D영화인것은 알겠는데  이건 실사영화가 아닌  애니메이션에 사람을 이식시켜 놓은듯  이질감이 심하게 다가 옵니다.
이런 영화는 베오울프에서 이미 봤습니다.  짧게 보고서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는 없지만 타이타닉의 기록은 깨긴 힘들듯 합니다.

이 영화 얼핏 들어본 줄거리는  하반신이 마비된  군인(주인공)이  인터넷 공간의 아바타처럼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서
외계행성을 침공하는 내용입니다.  지구의 자원이 고갈되면서 침략전쟁을 하는데 실제 지구인이 아닌 아바타가 전투에 참여하나 보네요.

지구인이 조종하는 비행선 SECFOR입니다.  혹성 판도라 자원전쟁에 뛰어 듭니다.

시고니위버는 제임스 카메룬과 인연이 많네요.  에어이런2에서도 만나서 좋은 작품 만들더니 이 작품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미셸 로드리게즈는 미드 로스트에서 여전사같은 이미지의 역활을 잘했는데 이 영화에도 출연하네요

주인공 샘 워싱턴입니다.

이게 3D 카메라인듯 합니다.

얼마나 흥행을 할까요?  또 관심이 가는데 제임스 카메룬운  영화 하나 만들면서  영화 표현력의 장벽이 생기면 기술적으로 그걸 발명을 하고 개발을 해서 개척해 나가는 테크니션이기도 합니다.  이번 영화로 또 어떤 테크닉이 업그레이드 될까요

여러모로 관심이 많이 가는 작품입니다. 전세계 최초 개봉은 일본이라고 합니다. 2009년 12월 18일 전세계 최초개봉이라고 하는데
최초개봉하면 한국이었는데 ㅎㅎ 기준점이 동쪽으로 흘러가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