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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인가요? 미래에 나올만한 기술중에 가장 흥미가 있었던것이 세상을 검색하는 검색기였습니다. 카메라가 달린 검색기를 건물이나 사물에게 갖다되면 그 건물의 이름이나 사물의 이름 혹은 어떤 제품인지까지 검색할수 있습니다.
또한 건물을 카메라 프레임안에 넣고 층을 클릭하면 그 층에 어떤 회사가 있는지 직원수는 몇명인지 회사이름은 뭔지 알수 있습니다. 이렇게 일상을 검색하는 기술은 가까운 미래에 나올듯 합니다.
또한 모르는 외국어나 영어표시판이나 간판을 카메라로 검색하면 바로 해석해주는 기술도 나오겠죠.
그런데 이런 검색기술을 최초로 선보인 회사가 나왔습니다
일본의 KDDI 연구소가 핸드폰의 카메라를 이용해서 건물명을 검색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사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KDDI의 연구소에서 핸드폰의 카메라로 촬영한 건물의 명칭이나 주변 정보를
1초안에 검색할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약속장소로 가는데 길을 잘 모르면 엄청 답답하죠. 길가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큰 건물 위주로 설명하구요.
그런데 정작 큰 건물 이름을 모르면 난감합니다. 그런데 건물을 폰카로 찍어서 메일에 첨부해서 전용서버에 전송을 하면 건물의 명칭과 건물의 홈페이지 주소, 건물 시설정보등이 담긴 답장이 옵니다.
그런데 단순히 길을 찾기 위하는 용도로 쓰인다면 GPS와 크게 다르지 않고 오히려 더 불편하죠.
하지만 건물정보를 알고 싶을때는 좋을듯 하네요. 이 기술을 좀더 발전시키면 앞으로는 온라인 검색이 아닌 오프라인 검색이 올날도 멀지 않을듯 합니다.
그런 날이 오면 검색에서 지워달라고 하는 요청도 많아 질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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