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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영화창고

박찬욱감독을 공짜로 볼수 있는 방법

by 썬도그 2009.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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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가대표급 영화감독이 두명 있습니다.
한명은 박찬욱 한명은  디테일의 신인 봉테일의 닉네임이 있는 봉준호감독입니다.
박찬욱감독이나 봉준호 감독 참 보기 힘듭니다. 저 같은 필부가 보기는 더욱 힘들죠

그러나 공짜로 볼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의 시네마데크에서는  박찬욱 감독전을 2008년 8월 6일부터 8월 13일까지 합니다.

지금이야 세계적인 감독이 되었지만  박찬욱감독 데뷰작은  그저 그랬죠.
달은 해가 꾸는 꿈이라는 작품은 망한 작품입니다. 가수 이승철이 나온 작품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이 작품 왠지 보고 싶어지네요.  박찬욱 감독의 초기작과 최신작인 박쥐까지 공짜로 볼수 있는 기회와 함께
8월 8일 복수는 나의것 상영후(아마 6시 이후에) 박찬욱감독과  배우 한명이 나와서 관객과의 만남이 이루어 집니다. 
혹 박찬욱감독의 영화 박쥐를 안보신분이나 박찬욱감독을 만나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듯 합니다. 




참고로 영화는 모두 무료이나 좌석때문에 표를 끊어야 한다고 합니다. 
표는 당일날 바로 끊을수 있구 미리 예약해서 끊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표가 있다고 하는데요.
혹 매진될수도 있으니 관심 있는 분은 미리가셔서 토요일 표를 끊어 놓는게 좋을듯 하네요

배우를 누굴 데리고 나올까요?  최민식?, 유지태?, 배두나? 김옥빈? 송강호?
최민식이나 송강호는 나오시기 힘들것 같구  김옥빈이나 배두나가 나왔으면 하네요. 아니면 신하균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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