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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멀리서 보면 노상방뇨로 오해받을 수 있는 간이 화장실

by 썬도그 2009.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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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치고  노상방뇨 안해본 분들이 없을 것 입니다.
특히 맥주마시고 난후 화장실이 급할때가 많죠. 화장실은 안보이고  배설의 욕구는 강해지고 이럴때 으슥한 곳 담벼락에
분출(?)을 합니다.



이게 뭘것 같으세요?  상상이 안가시죠?  이건  간이 화장실입니다. 옥외에 있어서 좀 남세스럽긴 하지만 급할때는 이런 화장실도 유용합니다.



이렇게 구멍에 잘 조준해서 발사하시면 됩니다.  저 통에 오줌이 다 차면 넘치지 않을까 걱정을 하시겠지만



소변기 중간에 구멍이 있어서  벽뒤의 하수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것을 만들까요? 간편하긴 한데  술먹은 취객이 아니면 대단한 용기가 필요로 할듯 합니다.

또한 멀리서 보면 노상방뇨한다고 손가락질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간이화장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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