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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멀리서 보면 노상방뇨로 오해받을 수 있는 간이 화장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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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맥주마시고 난후 화장실이 급할때가 많죠. 화장실은 안보이고 배설의 욕구는 강해지고 이럴때 으슥한 곳 담벼락에
분출(?)을 합니다.
이게 뭘것 같으세요? 상상이 안가시죠? 이건 간이 화장실입니다. 옥외에 있어서 좀 남세스럽긴 하지만 급할때는 이런 화장실도 유용합니다.
이렇게 구멍에 잘 조준해서 발사하시면 됩니다. 저 통에 오줌이 다 차면 넘치지 않을까 걱정을 하시겠지만
소변기 중간에 구멍이 있어서 벽뒤의 하수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것을 만들까요? 간편하긴 한데 술먹은 취객이 아니면 대단한 용기가 필요로 할듯 합니다.
또한 멀리서 보면 노상방뇨한다고 손가락질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간이화장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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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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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예 2009.07.30 09:44 신고 그렇군요. 정말 독특한 화장실이군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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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향 2009.07.30 10:46 신고 ㅋ저걸 정말 이용할 수 있나요?^^ㅋ
남자는 서서 소변을 봐서 가능할듯 하지만...옆에서 다 보일텐데^^;;;; -
왕비2 2009.07.30 11:12 신고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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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aero 2009.08.03 00:33 신고 와우 편하겠군요...
퍼가요 -
타누키 2009.08.07 02:18 신고 화장실모양과색상을 보니
저건 디자인컨셉이 "노상방뇨"인것같습니다 ㅎㅎㅎ
참기발한 디자이너의 센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