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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벼룩에 신발을 신기는 미니어처의 대가 Nikolay Aldunin

by 썬도그 2009.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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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lay Aldunin의 작품을 제대로 볼려면 떄로는  현미경까지 동원해야 합니다. 도저히 인간의 손길로 만들었다고  상상조차 못하는  작은 작품들을  만들어내는  미니어처의 대가 Nikolay Aldunin   이분은 심지어 벼룩신발까지 만들어 벼룩에 최초로 신발을 신긴  분이기도 합니다.



벼룩다리에 보세요 뭔가 반짝이죠. 저게 벼룩 신발입니다.


 Aldunin은 이 미니어처 작업을 10년전에  현미경을 산후 니콜라이 레스코프의 소설 '왼손잡이(levsha)'에서 영감을 얻어서  벼룩에 신발을 신기는  작업을 시작한후 시작되었습니다.  이 벼룩 신발의 무게는 0.00000004419그램입니다.

그의 작품들은 파는것도 있고 팔지 않는 작품도 있습니다.  작품들이 상당히 고가일듯 하네요




이런 사과씨위에 순금으로 만든 탑은  상상조차 안되네요. 어떻게 이런것을 만들까요.
대단한 집중력입니다.

사진출처 http://svpressa.ru/issue/photo.php?id=1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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