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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태어난지 100년이 넘었지만 기술적인 발전은 흑백에서 칼라로의 변화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2D사진만이 있었고 3D사진은 두개의 렌즈로 찍은 사진을 특수한 안경으로 봐야  3D사진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진의 2D의 흐름에서 과감하게 3D기술을 후지에서 들고 나왔습니다.

세계최초의 디지털 카메라를 만든 회사는 후지입니다. 1988년 처음으로 디지털카메라를 선보였고 10년전만해도 후지는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30% 점유율이란 높은 점유율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니콘, 캐넌, 올림푸스등이 디카시장에 뛰어들면서 현재는 6.7%밖에 안됩니다.

후지는 필름으로도 유명한데  아무래도 필름시장이 붕괴되고 힘을 못쓰는 모습이네요
이런 후지가 다른 디카업체와  경쟁하기 보다는 블루오션인 3D시장쪽에 뛰어 들었습니다


작년에 후지가  3D카메라 액자 프린터를 만들것이라고 발표했는데 그 결과물중  카메라가 올 9월에 먼저 도착합니다

FinePix Real 3D
초창기 프로토타입에서 약간의 디자인의 변화가 있는데  디자인 잘 빠졌네요

3D카메라답게  렌즈가 두개입니다. 사람의 눈처럼 약간 다른 각도에서 사진을 찍은후 그 사진을 합성해서 보여줄듯 합니다.

그런데 예상대로 카메라 가격이 싸지 않습니다. 10메가픽셀 해상도에  무려 600달러정도 합니다. 호기심용으로는 살수 있겠으나 2D시장을 뒤집어 업지는 못할듯 하네요

그리고 3D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도  2D프린터로 출력하면 그냥 2D사진이 됩니다. 그래서  후지는  3D사진을 3D로 출력할수 있는 3D프린터도 함께 만들었는데  한장당 약 5달러가 될것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초창기라서 가격부분에서 문제가 있네요.



3D프린터는 우리 어렸을때 왼쪽에서 볼때 오른쪽에서 볼때 다른 모습이 나오는 랜티큘러기법을 이용해서 사진을 3D로 재현해 냅니다.

작년에 3D영화 세미나를 들어보니  3D영화의 역사는  영화의 아버지라고 하는 르미에르형제 시절로 부터 시작이 되더군요. 흑백 3D 영화를 보면서 와~~ 저 시절에도 3D영화가 있었구나. 새로운 기술이 아니네.
왜 영화를 모두 3D로 만들지 않을까 궁금했는데  강연자가 답을 주더군요.

한마디로 비싸서 3D영화를  안만든다는 겁니다. 일반 영화의 3배이상의 제작비가 들어가는데 관객들이 3배이상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관객들이 처음에는 우와~~ 하고 신기해서 보다가  나중엔 2D영화나 3D영화나  그게 그거구나 한다고 하네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한번 적응되면 신기함이 휘발되나 봅니다.

마찬가지로 후지의 3D카메라, 프린터, 액자 모두 신기한것은 있지만   2D사진시장을 허물지는 못하고  토이카메라 시장 만큼의 크기로만 존재할듯 합니다.

9월에 나온다니  그 실물과 실제 사진을 보고 싶네요.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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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eh9450 2009.07.14 1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사진이 찍혀 보일지 궁금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