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IT월드

샌프란시스코에 세원질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버스정류장

by 썬도그 2009. 6. 2.
반응형

샌프란시스코 시장 Gavin Newsom 는  2013년도까지  1100개의  버스정류장에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버스정류장을
만들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물결모야으이 태양광전지판을 버스정류장 지붕위에 설치하여  야간에 버스정류장 LED조명과  무선인터넷 공유기(라우터)의 전원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획기적인 발상이네요.  버스지붕을 아래서 쳐다본 사진인데요.  태양광전지판이  물결모양으로  붙여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샌프란시스코가  맑은 날이 많아서  가능할듯 하네요.  전 무엇보다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다는 말이 가장 맘에 드네요.
무선인터넷을  사용할려고 보통 카페에 들어가는데  이게 버스정류장에서 가능하면  노트북이나 넷북을 들고  버스정류장이나 근처에서 인터넷을 할수 있을듯 합니다.  IT강국 한국이라고 하지만   이런 면에서는  미국이 진정한 강국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한국처럼  무선인터넷 사용료가 비싼곳도 없죠.   디자이너 Lundberg Design 가 디자인한 이 버스정류장은  샌프란시스코의 언덕이 많은 모습을  연상하게 할수 있게 물결모양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샌프란시스코가 지진도 많아서 지진파도 연상하게 했다고 합니다.


서울에도  버스정류장에서 무선인터넷이 가능했으면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선인터넷 사용이 많아질수록 해킹사고도 많이 날듯 하네요.  무선인터넷 해킹, 해커들에게는 참 쉽다고 하더군요. 

출처 SF Streets Blog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