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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카메라

팬탁스 중형카메라 645 Digita 재시판

by 썬도그 2009.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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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는  필름 카메라 시장에서는 어느정도 높은 인지도와 인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캐논과 니콘의 아성에는 못 미쳤죠. 하지만  예전에는 정말 인기가 많았어요.  그러나  디카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제 힘을 발휘 하지를 못하네요.

작년에  카메라와 광학기계 전시회인 포토이미징 전시회에서 펜탁스 부스는 니콘, 캐논, 소니, 올림푸스, 삼성 부스에 밀리는 모습이더군요.  또한  시장에서 크게 인기가 있는 모습은 아닙니다.   4월초에 포토이미징 전시회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올해도 열립니다.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 일본에서도  포토이미징 엑스포인  PIE 2009가 일본에서 열립니다.


펜탁스가  2005년에 발매했으나 개발 중단한  중형 디지털 카메라 PENTAX 645 Digital가  3월 26일부터 열리는 PIE 2009에서 선보인다고 합니다. 60×45 mm 대형필름을 사용하는  PENTAX 645 중형카메라의 디지털버젼인  이 645 Digita 은 3천만화소의 해상도와 대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합니다.  그 크기는  일반 센서의 3.1배의 라고 하는데요.  엄청나게 큰듯하네요

기존의 필카 PENTAX 645용 렌즈가 사용 가능하다는게 장정입니다.  2010년 발매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가격은 일반인들이 사기 힘든 가격일듯 합니다. 프로사진작가나 광고업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판매될듯 합니다




크기의 포스도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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