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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한국여행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by 썬도그 2026.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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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은 참 좋은 공간입니다. 요즘은 좀 퇴색이 된 느낌이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산수를 제공합니다. 

안양예술공원은 안양유원지였던 곳입니다. 삼성산과 삼성천이 흐릅니다. 관악산 산행하는 분들이 이쪽으로 많이 내려오죠. 그래서 주말에 가면 등산객들이 엄청 많습니다.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4월 11일 12일 이틀 연속 찾아갔는데 안양예술공원은 이제 막 벚꽃을 피우고 있네요. 지난 주말이 만개이고 이번 주부터 벚꽃비를 내릴 듯하네요. 다른 지역보다 1주일 이상 개화가 느린 이유는 여기가 계곡이기 때문입니다. 계곡은 해가 늦게 뜨고 일찍 져서 일조량이 다른 평지보다 낮습니다. 일조량이 차야 꽃이 개화하는데 계곡은 일조량이 낮습니다. 다 산이 막고 있기 때문이죠.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그래서 여름 물놀이 명소이기도 합니다. 안양예술공원 초입에는 유유제약 공장터가 있는데 이 공장 건물을 개조해서 박물관과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김중업 박물관과 안양 박물관 등이 있는 이 공간에도 벚꽃이 참 많이 펴 있더라고요.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수령은 오래되지 않아서 엄청 크지 않지만 풍성함은 아주 좋습니다.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계곡 따라 올라가면 이렇게 음식점, 주점, 카페 등이 쭉 나옵니다. 여기가 원래 유명한 유흥관광지였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예전보다 좀 정갈해진 느낌입니다. 전국 유원지가 50대 이상 분들의 분위기를 낸다면 여기는 20,30대 분들도 많아요.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또한 음식점도 참 다양합니다. 가격은 엄청 싸지도 비싸지도 않습니다. 그냥 적당합니다.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봄이라서 계곡 물이 풍성하지 않지만 그래도 물이 흐를 정도로 우렁찬 소리를 냅니다.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편하게 오래 쉴 수 있습니다.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다리도 참 예쁩니다. 저 다리 건너서 숲으로 들어가면 공공예술품이 가득합니다.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이런 예쁜 조형물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여름에는 이 곳에서 수영하는 아이들로 가득합니다.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계곡길 따라서 심어진 가로수는 벚나무입니다. 차도 말고 이 계곡 길을 쭉 따라 올라가세요. 약 2km 내외의 계곡길입니다.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보시면 이제 막 개화했네요. 4월 11일 토요일 찍었는데 보시면 만개가 아닌 90% 정도 개화했더라고요. 이 정도면 1주일은 벚꽃을 더 볼 수 있네요.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곳곳에서 사진 찍는 분들이 많네요.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이렇게 다리를 건너면 하이라이트 구간이 나옵니다. 여기 안 가 보시고 에이 볼 거 없네 하시면 안 됩니다. 메인은 여깁니다.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이 구간이 좋은 이유는 계곡 폭이 화가 줄어들어서 압축해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특히 여기 터널을 지나는 곳으로 쑥 들어가야 합니다.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카페 '수목원 가는길'로 검색해도 나옵니다. 여기가 바로 다양한 카페가 있는 곳입니다.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계곡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곳곳에 계단이 있습니다.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이 사진은 어제 촬영한 사진입니다. 같은 장소지만 시간대에 따라 다르네요. 해가 있을 때 가야 이렇게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어요. 햇살이 넘치는 계곡은 사랑 그 자체입니다.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약 200미터의 데크길이 있는데 걷기 좋고 사진 찍기도 좋습니다.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이 데크길에 카페들이 꽤 많아서 좋은 곳 골라서 들어가면 됩니다. 창가 테이블은 꽉 차 있지만 안에는 자리가 꽤 있더라고요.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서울 근교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공간 중 하나가 안양예술공원입니다. 이번 주에 여유가 되시면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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