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는 흔들림을 줄여야 합니다. 사진 못 찍는 사람들이 흔들린 사진을 많이 담죠. 요즘은 스마트폰 성능이 워낙 좋아져서 셔터스피드, ISO, 조리개 개념 몰라도 카메라가 알아서 잘 찍어주지만 카메라를 사용하는 분들은 셔터스피드가 왜 중요한지 잘 압니다.
셔터스피드가 느려지면 셔터 개방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이 사이에 카메라가 움직이거나 흔들리면 사진에 그 흔들림이 그대로 담깁니다. 카메라 흔들림을 없애거나 줄여주는 액세서리가 삼각대와 모노포드입니다.
스포츠 사진기자들과 야생동물 사진가들의 필수템 모노포드

야구장, 축구장, 농구장에 가면 골대 근처나 덕아웃 근처에 카메라 기자들이 대포만 한 망원 렌즈를 달고 선수들을 촬영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 거대한 망원 줌렌즈를 경기 내내 들고 있을 수 없습니다. 어딘가에 거치해야 합니다. 마치 스나이퍼 총을 거치대 없이 2시간 이상 조준하면 팔 나갑니다. 이에 거치대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셔터를 누를 때 발생하는 상하로 흔들리는 셔터 쇼크를 막아주는 도구가 모노포드입니다.
9만 원 대의 트라이오포의 5단 카본 모노포드

트라이오포에서 나온 5단 카본 모노포드입니다. 하단 삼각대 스탠드는 포함된 제품이 있고 포함 안 된 제품이 있는데 포함된 제품이 무려 9만 원 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본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가격이 비싼데 삼각대 스탠드 포함해서 9만 원 대입니다. 이게 가장 큰 매력입니다. 카본 모노포드를 9만 원대에 구매하기 쉽지 않거든요.

모노포드 헤드는 따로 구매해서 장착하거나 그냥 저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헤드 없이 사용해도 되는데 이유는 하단 삼각 스팬드에 볼헤드가 있어서 좌우앞뒤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삼각대를 밟고


여러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물론 안 밟고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나사를 돌려서 하단 볼헤드를 느슨하게 하면 되는데 이렇게 되면 너무 잘 움직이더라고요. 이건 알아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볼헤드는 작은 걸 추천합니다. 제가 너무 큰 걸 달았더니 상단 무게가 무거워서 길게 뽑으면 잘 쓰러지더라고요. 작은 볼헤드를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트라이오포 5단 카본 모노포드 삼각대 스펙
최대 높이는 남자들의 눈높이인 167cm
접으면 54cm
모노포드 접은 길이는 44cm
최대 지지하중은 10kg
헤드 스크류 1/4인치
제품 무게 630g
모노포드 삼각대 스탠드 분리가능
5단 펴고 줄이는 방법은 중간 트위스터 락을 잠그고 펼치면 쭉 펼치고 잠가집니다. 요즘 대부분 이방식이라서 잘 아실 겁니다. 다만 이게 풀린 건지 잠긴 건지 알 수는 없네요. 그래서 세워서 펼치고 잠급니다.

상단 나사는 1/4인치 나사 헤드만 있는 줄 알았더니 상단 받침대를 돌려서 뺀 후 나사까지 뺀 후 뒤로 돌리면 3/8인치 나사가 달려 있습니다. 즉 1/4인치 3/8인치 나사 구멍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하단 삼각 스탠드 분리 방법



사단 볼헤드와 삼각 스탠드 모두 분리 가능합니다.

삼각 스탠드 뒤는 발바닥에 고무가 달려 있어서 다양한 평지에 세워도 스크래치가 나지 않습니다. 또한 충격 흡수에도 좋고요. 다리를 세우는 방법은 튀어나온 곳을 누르고 올리면 됩니다.
트라이오포 5단 카본 모노포드를 이용한 촬영기



카본 모노포드라서 무게가 무척 가볍습니다. 정말 가벼워서 좋네요.

접어서 카메라 가방 삼각대 거치대에 거치하기 편리하네요. 소형 삼각대 정도의 크기입니다.

모노포드를 이용해서 장노출 사진을 촬영하는 삼각대 역할부터 테스트 해 봤습니다. 삼각대 볼헤드가 고가에 무거운 것을 사용한 것을 감안해도 5단까지 다 올려서 삼각대처럼 흔들리지 않거나 쓰러지지 않게 바라긴 어렵고 3단 정도는 괜찮습니다.

이게 삼각대가 아니다 보니 삼각대에 비해서 바람에 취약합니다. 그럼에도 3단 정도는 어느 정도 장노출 사진이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불안정한 것은 어쩔 수 없네요. 그래서 손목 스트랩을 끼고 있어야 합니다.

수원 화성 화홍문 앞에 설치하고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해봤습니다. 볼헤드를 감안해서 좀 가벼운 렌즈를 달고 촬영했습니다. 단수는 5단 다 폈습니다.


ND 필터를 꼈으면 정말 아름다운 장노출 사진이 나왔겠네요. 1초 정도까지도 흔들림을 어느 정도 막아주네요. 3단 정도로 하고 틸트 LCD를 보면서 촬영하면 3~5초도 견디더라고요. 임시적으로 삼각대로 활용할 수 있네요.

그리고 셀카봉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트라이오포의 모노포드에 받쳐놓고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축제 잘 감상하고 잘 촬영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과 구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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